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고린도 전서 4 :7)
신앙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할 만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을 애써 무시하려 한다.
누가 그들에게 음식이며, 시력이며, 공기를 제공하는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시는
선물의 목록을 작성해 보는 것조차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것이다.
동물과 구별 되는 인간의 존엄성도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다.
이성과 도덕적인 덕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우리 된 것은 우리자신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나라." (고린도 전서 1 : 31)
우리가 자신에 대하여
너무 낮게 여기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하지만,
또한 우리는 자신을
실재의 모습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우리 안에 있는 어떤 선함이
우리 자신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다.
우리는 오만해 진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을 분 아니라,
하나님을 멸시하기까지 한다.
모든 사람은,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 모두,
전적인 사랑을 가지고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반응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성경이 확인해 주고 있다.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빌립보서 2 : 21)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창세기 8 : 21 중)
끌레르보의 버나드 / 하나님을 사랑함에 대하여 (On Loving God)
자료ⓒ창골산 봉서방 까페 주소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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