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에서 멀지않은 곳에서 살아사는 부랴트 원주민들은 목축을 주로 한다. 겨울나라인 시베리아에 양들이 등장하는 것은 이때문이다. 주님처럼 길 잃은 양을 찾아나서는 선한 목자가 되기 원한다. 사진- 주말 시장에 팔러나온 양들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