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구 약 60만명이 사는 이르쿠츠크는 러시아에서 주 정부 도시 중에 규모가 적은 편이다. 본래 부랴트 공화국 주민들이 살던 땅에 약 45년 전에 러시아 사람들이 이주해 살기 시작했다. 사진-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칼 막스 거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