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람만큼 맥주와 술을 먹는 나라가 또 있을까. 남녀할 것 없이 저녁이면 손애 맥주병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그래서 의무적으로 종이 봉투에 넣어 팔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파란 봉투 속에 맥주병을 담아파는 곳이 많다. 담배도 거의 모든 사람이 피우는 것 같다. 청소년 층까지~ 사진- . 손쉽게 술과 담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러시아 거리 곳곳에 이런 상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