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경 숫자 이야기 하나 보탤께요.
흔히 1은 하나님 3은 삼위일체는 4는 세상 7은 완전수
666은 사단의 상징
제자들을 기준으로
3은 주요 3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
12는 12제자
24는 24장로
70은 70제자
120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수
500은 예수님 승천 목격자 수
3000은 베드로 설교 듣고 변화된 수
여기에 수수께끼 같은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1000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천년왕국과
하루가 천년 같고를 대입해서
이른 바 세대주의가 탄생했습니다.
제가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가
1974년인데 이때만 해도 세대주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극단 세대주의자들은 2000년 종말설을
내세워 모든 것이 끝난다고 가르쳤습니다.
(순복음교회도 한동안 이런 논리를 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지구 종말설에 따른
공포 의식도 한 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1980년이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2000년 종말이 오지 않는다면
잘못 가르친 자들에게 역효과가 날 것이 뻔했습니다.
그래서
1990년도 되기 전에 2000년 종말설은 점차 식어 갔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이용해 크게 한탕 해 먹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1992년 10월 28일 재림설입니다.
이 책은 1987년에 발간 되었습니다.
그 피해는 한국만 아니라 주변 국가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시 1000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이렇게 1000까지 세기가 쉽지 않습니다.
10000을 세려다간 중간에 번번이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1000의 개념은 그냥 수만 뜻하는 게 하니라
많다 이른 바 <큰 수> 라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로마 군대에 천부장이 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연대장 정도될까요.
(보병 1개 연대가 약 3000명 됩니다)
하지만 천부장이 실제로 군단장 급일 수도 있습니다.
로마 1개 군단은 약 6000명이었습니다.
천부장 부하가 1000명이 훨씬 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천부장이나 만부장이란 계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군대장관이라는 독특한 지위가 나옵니다).
따라서 천부장은 최소한 천 명 이상 거느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논리를 대입하면 성경에 나오는 1000은 유한수로서
큰 수에 해당된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꼭 지금 우리가 말하는 1000년이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간입니다.
천년왕국에 참여할 자격이 있으면 하나님의 정하신 날대로
승리자로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14400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수가 가진 비밀을 억지로 풀려고 들기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구원의 반열에 서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흔히 1은 하나님 3은 삼위일체는 4는 세상 7은 완전수
666은 사단의 상징
제자들을 기준으로
3은 주요 3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
12는 12제자
24는 24장로
70은 70제자
120은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수
500은 예수님 승천 목격자 수
3000은 베드로 설교 듣고 변화된 수
여기에 수수께끼 같은 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1000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천년왕국과
하루가 천년 같고를 대입해서
이른 바 세대주의가 탄생했습니다.
제가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가
1974년인데 이때만 해도 세대주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극단 세대주의자들은 2000년 종말설을
내세워 모든 것이 끝난다고 가르쳤습니다.
(순복음교회도 한동안 이런 논리를 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지구 종말설에 따른
공포 의식도 한 몫을 했습니다.
하지만
1980년이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만일 2000년 종말이 오지 않는다면
잘못 가르친 자들에게 역효과가 날 것이 뻔했습니다.
그래서
1990년도 되기 전에 2000년 종말설은 점차 식어 갔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을 이용해 크게 한탕 해 먹은 사람이 있는데
바로 1992년 10월 28일 재림설입니다.
이 책은 1987년에 발간 되었습니다.
그 피해는 한국만 아니라 주변 국가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다시 1000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이렇게 1000까지 세기가 쉽지 않습니다.
10000을 세려다간 중간에 번번이 실패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1000의 개념은 그냥 수만 뜻하는 게 하니라
많다 이른 바 <큰 수> 라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로마 군대에 천부장이 있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연대장 정도될까요.
(보병 1개 연대가 약 3000명 됩니다)
하지만 천부장이 실제로 군단장 급일 수도 있습니다.
로마 1개 군단은 약 6000명이었습니다.
천부장 부하가 1000명이 훨씬 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천부장이나 만부장이란 계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군대장관이라는 독특한 지위가 나옵니다).
따라서 천부장은 최소한 천 명 이상 거느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논리를 대입하면 성경에 나오는 1000은 유한수로서
큰 수에 해당된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천년왕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꼭 지금 우리가 말하는 1000년이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간입니다.
천년왕국에 참여할 자격이 있으면 하나님의 정하신 날대로
승리자로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14400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수가 가진 비밀을 억지로 풀려고 들기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구원의 반열에 서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