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09.03.07 08:33

더 좋은 길

조회 수 28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더 좋은 길


용서란
판단이라는 말과
정 반대의 표현이다.
판단하는 것 보다
쉬운 것은 없고,
용서하는 것 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
하지만 용서보다
더 큰 축복을
받는 것도 없다.

- 에머슨 이게릭스


+ 타인을 판단하고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용서는 쓸모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용서는 필수조건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용서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명히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장 13절)

한몸기도에서
***************

용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용서 따위는 필요없다는 태도이다.
분명히 잘못했음에도
용서를 구하기보다 상대를 피하고
심지어 상대에게 잘못이 있는 양
모함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자들도 있다.

이런 자들의 특징은
한 자리에서 만나려 들지 않는다.
용서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교제의 악수를 나누려 해도
만남 자체가 쉽지 않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용서와 화해 나아가 하나됨이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된다.

<사진설명> 예수님의 고난당하시는 모습
이르쿠츠크 주립 미술관 소장 그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영의 눈이 열릴 때 file 이재섭 2009.04.28 2883
60 영국, 중학 과정에 창조론 토론 허가 이재섭 2009.04.11 2725
59 우리 영혼을 돌보는 일 이재섭 2009.04.09 2901
58 바울에게 배우는 복음전파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09.03.30 2843
57 지혜의 시작 이재섭 2009.03.18 2943
56 누가 내 이웃입니까? 이재섭 2009.03.14 2825
55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이재섭 2009.03.12 2797
54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이재섭 2009.03.09 3571
» 더 좋은 길 file 이재섭 2009.03.07 2868
52 기도와 신앙 생활 file 이재섭 2009.03.03 3047
51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file 이재섭 2009.02.25 2973
50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동역자들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09.02.16 3445
49 의로운 믿음 이재섭 2009.01.28 2995
48 마음의 변화 이재섭 2009.01.22 2887
47 더 요긴한 지체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09.01.20 3151
46 부모에 대한 존경 이재섭 2008.12.17 2823
45 변화의 출발은 영적 지도자로서의 아버지들이다 / 이준행 목사 file 이재섭 2008.11.17 2941
44 깊은 상처 file 이재섭 2008.10.12 3132
43 정직함으로 나아가는 길 file 이재섭 2008.10.11 2914
42 승리의 삶 file 이재섭 2008.10.08 283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