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통나무집을 개조해 오랫동안 성전으로 사용해 왔 습니다. 천국에서 아름답게 빛날 귀한 일입니다.
2012.08.03 01:28
70여년 전 어느 성도님이 자신의 집을 교회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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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나무집을 개조해 오랫동안 성전으로 사용해 왔 습니다. 천국에서 아름답게 빛날 귀한 일입니다.
앙가라스크 제2교회 임시예배 처소앞
사라 선교사와 브리야트 원주민 자매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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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칸젤리나 사모님과 의사 자매와 함께
한국교회가 보내준 찬양대 가운을 입은 치과 의사인 올랴 자매(아직 미혼) 미하일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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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야트 종족 가운데 목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몽골족과 브리야트 종족들은 목축을 많이 합니다. 들판 곳곳에 소나 말, 이따금 양들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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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교회를 지키고 있는 여 성도들과 사라 선교사
이반 목사님으로부터 교회 서류를 받아든 성도- 청년연합회 회원들이 와서 주일학교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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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교회에 쌓여 있는 난방용 통나무
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 후원자들을 대신해 통나무(트력 한대분)지원을 했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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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 가까운 마을에서 가진 예배 모임
바이칼 호수와 인접한 발샤야 레치까 마을에서의 모임- 어디서나 신앙인들의 모습은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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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라스크 제2교회 임시예배 처소앞
성전이 없어 이리 저리 예배 장소를 옮기다가 얼마전 정통교회와 다소 거리가 먼 측 예배 처소를 시간제로 임대해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이 선교사 옆에 보이는 분이 노 목사님 사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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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나라 남한에서 온 선교사라 아주 반가운 듯- 겨울 용 장작 한 트럭분 헌금을 받아들고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영하 40도 이상 내려가는 겨울에도 교회까지 30-40분씩 걸어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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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를 소개할 겸 브리야트 들판에서 포즈
들판에 엉겅퀴가 많아 자주 빛 꽃이 자주 보입니다. 잎이 날카로와 자칫 다칠 수도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땅에서 엉겅퀴가 났다고 합니다. 거친 잎을 지닌 엉겅퀴 같은 사람이 주위에 없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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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딸기를 따고 있는 사라 선교사와 찬미
서울 출신들이라 들판에서 잠시 보내는 휴식 시간이 새로운 듯- 열심히 딸기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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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이 마음에 드는지 너무도 좋아하고 있네요
사라 선교사가 입혀 준 옷을 입고 금방 공주처럼 화려하게 변신한 제니스 목사의 막내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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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선 이런 걸 입고 찬양하나요.
낙현교회가 제공한 찬양대 가운을 입어보고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내미는 찬양대 지휘자 부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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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달라는 아이에게 주고 동생 미샤와 포즈
아이들이 너무 많아(남자 다섯, 여자 둘) 이름과 순서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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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찬미 기성이가 재학중인 모스크바국립대 건물
선교지에서 15년 째 살아가고 있는 기은 찬미 기성이가 모두 모스크바 국립대 대학원에 재학 중입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후원자들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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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시베리아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워 아직도 쌀쌀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르쿠츠크는 시베리아 남부 도시임에도 여러 차례 영하 40도 이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추위와 더위 속에서도 선교에 힘쓰고 있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를 당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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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와 함께 졸업을 맞은 러시아 학생들-
한국이 아닌 러시아어에서 14년을 살아온 찬미의 대학(5년제) 졸업식장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