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말을 타고 소떼를 모는 풍경이 정겹게 느껴진다
2008.09.27 01:58
목축을 주로 하는 부랴트 종족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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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말을 타고 소떼를 모는 풍경이 정겹게 느껴진다
집 한쪽을 보수해 간판까지 달은 빌체르 교회
부랴트 지역 땅끝 마을에 선 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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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르스크 교회에서 오신 노 목사님과 함께
이르쿠츠크 위성도시인 앙가르스크 교회에서 오신 니콜라이 세르게비치 원로목사님 수년 전 방문해 설교한 적이 있는데 헤어지면서 또다시 방문해 달라고 초청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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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 앞에 장식된 풍성한 과일- 어느 나라나 비슷
여러 가지 과일로 강단 앞을 장식했다. 내년도 추수감사절은 더욱 풍성하길 기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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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칼 교회 추수감사예배 설교하는 이 선교사
러시아는 겨울이 빨리오는 탓인지 9월 마지막 주일(28일)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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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지역 땅끝 마을에 선 이 선교사
귀신들린 한 소년을 만나 기도해 주기 위해 230km되는 먼 길을 달려온 미하일 목사님 차량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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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아름다운 부랴트 마을 가는 길
25일 아침 약 200km 떨어진 부랴트 종족 지역을 가는 중에 여러 색으로 수놓은 단품이 아름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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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본관 건물
기은이가 내년 가을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현재 재학 중인 이르쿠츠크 국립대 보다 4배나 이상 학비가 비싼 탓에 아르바이트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진학을 위해 관심과 기도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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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깊어가는 이르쿠츠크의 가을
9월 중순임에도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갈만큼 쌀쌀한 가을 날씨 탓에 옷차림도 두꺼워지고 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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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의 가을- 앙가라 강변
자녀들이 다니는 이르쿠츠크 국립대 대학 본부 앞- 붉은 건물은 민속 박물관, 동상은 알렉산더3세-앙가라 강변에 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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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가을 풍경- 곧 겨울이 다가올듯
짧은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든 시베리아 거리- 러시아 엄마들은 유모차를 선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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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신학생인 일리야와 함께
신학교를 갈 수 있도록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일리야 학생이 여름 방학을 맞아 수련회에 참석했다. 바로 강 건너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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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성도들을 향해 설교하는 이 선교사
저수지처럼 앙가라 강이 갇히는 곳이어서 마치 갈릴리 호숫가에 설교하시는 예수님을 연상케 했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