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칼 호수와 여기서 흘러내리는 앙가라강은 유난히 물이 차다. 건강이 좋지않은 분이 오랫동안 물속에서 침례(세례)주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한다. 때로는 목사님 대신 안수집사님이 침례를 주기도 한다. 사진 - 뜻깊은 침례(세례) 받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