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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07:33

더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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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길


용서란
판단이라는 말과
정 반대의 표현이다.
판단하는 것 보다
쉬운 것은 없고,
용서하는 것 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
하지만 용서보다
더 큰 축복을
받는 것도 없다.

- 에머슨 이게릭스


+ 타인을 판단하고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용서는 쓸모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인에게
용서는 필수조건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용서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명히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장 13절)

한몸기도에서
***************

용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용서 따위는 필요없다는 태도이다.
분명히 잘못했음에도
용서를 구하기보다 상대를 피하고
심지어 상대에게 잘못이 있는 양
모함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자들도 있다.

이런 자들의 특징은
한 자리에서 만나려 들지 않는다.
용서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고
교제의 악수를 나누려 해도
만남 자체가 쉽지 않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용서와 화해 나아가 하나됨이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된다.

<사진설명> 예수님의 고난당하시는 모습
이르쿠츠크 주립 미술관 소장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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