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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선교사와 마주 보고 있는 분은 미하일 목사님 사모님 그 옆에 계신
할머니는 남북전쟁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한다. 어려서부터 러시아에서
살아온 탓에 한국어를 전혀 못한다. 찬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1. 시베리아의 겨우살이

    두툼한 오리털 파커는 영하 30도 정도 추위도 견딜 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멀리서 석탄을 이용해 더운 물을 보내오는 탓에 비교적 따뜻한 편이다.
    Date2007.11.21 By이재섭 Views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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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을 즐기는 시베리아 사람들

    시베리아 사람들은 추위를 겁내지 않는다. 추위가 주는 효과나 놀이를 개발해 아예 겨울을 즐기며 살아간다.
    Date2007.11.18 By이재섭 Views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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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눈에 싸인 시베리아의 겨울 모습

    춥고 긴 시베리아 겨울을 보내는 동안 옷이나 모자에 주의해야 한다.
    Date2007.11.18 By이재섭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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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린아이를 무척 사랑하는 러시아 여인

    러시아에서는 이혼을 해도 아이는 엄마가 맡는다. 자녀에 대한 애착이 많아 모자가정을 자주 볼 수 있다. 신앙으로 하나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Date2007.11.13 By이재섭 Views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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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의 모습

    러시아 학문의 기원이 된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건물- 앞으로 학생 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Date2007.11.13 By이재섭 Views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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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삼손 전도사와 부인인 까짜의 부랴트어 특송

    음악 선생님이기도한 까짜의 찬양은 가히 수준급이다. 오랫만에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었다. 이들의 수고를 통해 부랴트 종족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다.
    Date2007.11.09 By이재섭 Views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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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 선교사와 평생 동반자가 된 사라 선교사

    부랴트 종족을 품고 마을마다 신자가 탄생하고 교회가 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Date2007.11.09 By이재섭 Views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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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선교의 중요한 동역자가 된 찬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학업에 지장을 초래해가며 아무리 먼 길이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따라나서는 찬미- 어느새 선교의 동역자가 되었다. 함박눈이 내리는 보한 기도처 앞에서-
    Date2007.11.09 By이재섭 Views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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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부랴트 종족을 품고 있는 세 지도자

    이 선교사, 삼손 전도사, 미하일 이바노비치 목사님- 눈이 쌓인 보한 기도처 앞
    Date2007.11.07 By이재섭 Views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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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삼손 전도사 부부의 부랴트어 복음송

    부랴트 원주민인 삼손 전도사가 보한 기도처 모임에 참석해 특송을 부르고 교제를 나누었다
    Date2007.11.07 By이재섭 Views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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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름다운 바이칼 호수의 모습

    산과 나무와 호수의 조화- 너무도 맑은 물을 보노라면 마음까지 투명해 온다.
    Date2007.10.31 By이재섭 Views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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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교회가 너무도 멀리 있는 땅끝 마을을 찾아서-

    부랴트 종족 지역이 거의 끝나는 마을에 몇분의 성도가 있다. 버스도 차도 없어 교회를 갈 수가 없다. 아무 때나 교역자가 방문할 때 예배를 드린다. 한 달에 한번 드릴 때도 있고 2주에 한번 드리기도 한다. 이 선교사가 가지고 간 DVD와 예수 영화를 선물했...
    Date2007.10.29 By이재섭 Views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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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미국인 선교사 스탠의 방문 모습

    40대 독신인 미국인 선교사 스탠이 본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올 준비 중이라고 한다. 독신이라 우리집 방문하는 날을 잔치날처럼 생각한다.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리며-
    Date2007.10.29 By이재섭 Views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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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르쿠츠크는 물과 공기가 좋은 편이다

    아름답게 지는 저녁 놀- 맑은 공기와 적절한 수분이 놀을 아름답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물가가 자꾸 올라 생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Date2007.10.28 By이재섭 Views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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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오리온 쵸코파이 광고로 치장한 전차

    시베리아 최대의 도시인 노보시비르스크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세우는 중인 오리온 쵸코파이- 어느새 러시아 사람들과 많이 친숙해졌다. 어떤 러시아 소년은 한국을 쵸코파이 나라 라고 불렀다.
    Date2007.10.27 By이재섭 Views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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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눈과 얼음에 싸인 시베리아의 10월 모습

    아침에 내린 눈이 종일 녹지않고 있다. 아직 10월인데 지금 기온이 영하 10도 정도다.
    Date2007.10.27 By이재섭 Views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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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목동 없이 집을 잘 찾아오는 소의 회귀 본능

    아침에 동무들과 풀을 뜯어먹으러 갔다가 저녁에 자기 집에 돌아와 문 열어주기를 기다리는 소들- 어이 동무들 아직 주인님으로부터 인기척이 없나. 좀더 기다려보게나-
    Date2007.10.26 By이재섭 Views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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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에반젤리칼교회 설교후 교제를 나누는 이선교사 가족

    사라 선교사와 마주 보고 있는 분은 미하일 목사님 사모님 그 옆에 계신 할머니는 남북전쟁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한다. 어려서부터 러시아에서 살아온 탓에 한국어를 전혀 못한다. 찬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Date2007.10.26 By이재섭 Views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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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르쿠츠크의 아름다운 저녁놀

    공기가 맑은 탓인지 저녁놀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이르쿠츠크
    Date2007.10.26 By이재섭 Views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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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참새의 나라 러시아-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참새의 천적인 참새구이 아저씨가 없는 나라여서인지 사람을 겁내지 않는다. 나무 위에 참새가 떼 지어 앉아 있다.
    Date2007.10.26 By이재섭 Views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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