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열정
성령 충만한 이들은
하나님을 향해서
불타오른다.
그들은
빛나는 사랑으로
사랑한다.
뜨거운 믿음으로
섬긴다. 또한
온전한 헌신으로
섬긴다. 그들은
불타는 분노로
죄를 미워한다.
그리고 빛을 발하는
기쁨으로 기뻐한다.
– 새뮤얼 채드윅
+ 그리스도의 미지근한 제자들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뜨거운 관계를 맺고 있는
자신을 송두리째 바치거나
아니면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해 봐야만 합니다. +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에스겔 11장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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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결국 한몸이신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지 지체 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특히 교회에서 그리고 선교지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선교지는 곧 형제 사랑의 실천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요일 1:6)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요일 2:9)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
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10절)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
에 행하면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
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11절)
영혼의 열정은 곧 사랑의 열정이라야 합니다.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진설명> 엘란츠 마을에서 예배드릴 때 특송하는 람마 성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