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포도주 잔을 성도들이 돌아가며 조금씩 마십니다. 성찬을 담당하는 분이 잔 주위를 자주 닦으면서 성도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지금 성찬 잔을 닦고 계신 분은 한국으로 치면 안수 집사님에 해당되는데 마하일, 이반 형제 목사님의 형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