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한교회는 현재 담임 교역자가 없다. 꽤 큰 마을임에도 성도가 세 명 정도 출석하고 있다. 온통 샤만에 싸인 마을에 작은 십자가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하루속히 헌신적인 교역자가 나서서 이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