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리칼교회 예배참석 후 목사님 사무실에 초청받아 다과를 나누었다.
수경 누나가 막내 기성이 컵에 차를 담궈주고 있다~ 환한 표정이 돋보인다.
2008.03.17 19:29
친절한누나- 예배후 모임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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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칼교회 예배참석 후 목사님 사무실에 초청받아 다과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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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동안 온통 눈이 덮혀 있다. 하얀 눈을 밝고 살아서인지 마음도 하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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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와 버금가는 물을 담는 물통
시베리아 통나무집 내부에는 대부분 수도가 없다. 원주민 지역은 상수도 시설이 된 곳을 찾기 어렵다. 따라서 외부에 있는 공동펌프에서 물을 길어다가 이렇게 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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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기성이와 함께 봄이 오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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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선교사의 손놀림을 바라보는 선교사자녀들
40대 미혼인 스탠 선교사가 손재주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데이비드 선교사 자녀들-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고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든 모양이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먼 나라에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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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빨리 오려나- 거리의 눈과 얼음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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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다섯 자녀를 두었으니 벌써 많은 열매가 맺었다.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이어서 정겨웠다. 다섯번 째로 태어난 막내딸을 안고 있는 데이비드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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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약 9배나 되는 방대한 땅에 약 4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복음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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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등대지기- 벌써 8번째 시베리아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 선교사-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작은 등대가 되기 원하고 있다. 선교에 앞서 주안에서 한몸을 이루는 지체 의식을 지녀야 한다. 특히 자기 민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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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교양을 지닌 신앙인의 모습이 필요
도시 안에 크리스챤 자매가 열 명이 넘을 듯- 하지만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누구 하나 볼 수 없는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청순한 자매의 방문이 대조가 되고 있다. 젊은 세대일수록 더욱 지성과 교양이 필요하지 않을까. 부활절도 며칠 남지 않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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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물게 삼 대가 예배 모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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