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오는 시간만 4시간씩 걸리는 먼 길을 동행한 찬미- 학업에 쫓기면서도 선교지 방문에 따라나선 찬미와 이 선교사- 돌아오는 배 안- 배가 끊어져 단 4명(차 한 대)이 차 4대를 싣는 대가를 주는 조건으로 전세내어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