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러시아에서 십 수년 사역하는 동안 현지에 계속 상주할 여건이 안 되어
안식년을 겸해 국내에 돌아와 현지 방문 사역과 국내 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봄과 여름 러시아 동부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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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민족사랑교회(특수층대상)에서 매주 수요일 설교를 맡고 있습니다.
주일에도 주로 이 교회를 출석하면서 여러 사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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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사랑나라 행사가 있는데 강사에 들어있습니다.
추석 행사가 불우한 이웃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빛과 소금의 직분을 수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년으로도 만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몸따라 마음 늙으면
마지막 판도라의 상자속에 숨겨둔
하셨나 봅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웃어도 괜찮다고 말 할래요.
지금 내마음이 예쁘고 행복 하니까요.
고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