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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공화국 시골의 픙경
기차에서 내다 본 부랴트 공화국 모습- 러시아 민족도 비슷하다.
Date
2009.02.25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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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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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트 종족 삼손 전도사가 사역하는 원주민 교회
부랴트 종족 마을 깊숙이 자리잡은 빌체르 교회가 눈에 싸여 있다. 사역비를 지원하고 있는 교회여서인지 더욱 정겹게 느껴진다.
Date
2009.02.18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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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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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눈을 한쪽으로 치운 탓에 온통 눈더미다
소방차가 와서 빌체르 교회에서 난 불을 끄는 사이에 잠시
Date
2009.02.18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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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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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체르 교회 성도들과 설교하는 이 선교사
신자가 극소수인 부랴트 종족 원주민 성도들
Date
2009.02.18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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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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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코처럼 유모 썰매를 끄는 아기 엄마
시베리아 곳곳에서 썰매에 아기를 태워 끌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곧 철거될 예정인 목조 건물- 왼쪽 집에 미하일 목사님이 살고 있다
Date
2009.02.1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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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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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쉽게 녹지 않는 눈사람
러시아에서도 소의 해를 기념하는 눈사람을 누군가 만들었다. 아파트 1층에 사무실이나 학원, 상점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현금 수납하는 창구에 찬미 등록금을 내러 갔다가 찰칵~
Date
2009.02.1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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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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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긴 겨울 동안 자연스럽게 오가는 주민들
긴 겨울 동안 눈과 얼음에 싸인 시베리아지만 일상생활은 별 차이가 없다.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 꽁꽁 언 길을 가는 아기 엄마들
Date
2009.02.1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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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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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가라 강변에 자물쇠가 꼭꼭 채워져 있다
연인들이 찾아와 자신들의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 자물쇠를 채워 놓았다. 열쇄는 강물에 버렸을까- 이들만이라도 이혼없이 한 평생 잘 살았으면 좋겠다.
Date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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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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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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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마다 이르쿠츠크 곳곳에 얼음 조각이 들어선다
이르쿠츠크 주 청사 앞 광장에 여러 종류의 얼음 조각들이 들어서 있다
Date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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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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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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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교회 행사에 참여한 이 선교사
멀리 시베리아 마을에 갈 때면 과일 등 먹거리를 사서 챙겨 간다.
Date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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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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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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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전도사와 자리를 같이 한 이 선교사-
이르쿠츠크 노회 주최 성경학교(전도사 자격 부여) 졸업생들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18시간에 걸쳐 에베소서 집중 강의를 한 바 있다.
Date
2009.02.03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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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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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겨울- 수력발전을 위해 막은 앙가라댐
이르쿠츠크의 겨울은 온통 눈과 얼음에 싸여 있다. 바이칼 호수에서 흘러내리는 앙가라강을 막은 양가라 댐을 배경으로
Date
2009.02.03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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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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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라답게 사방에 설치한 미끄럼틀
나무로 만든 이 미끄럼틀은 무료이다. 바닥에 길게 얼음 길이 나 있어 멀리까지 미끄러진다.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Date
2009.01.19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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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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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길을 따라 유모차를 끌고 가는 시베리아 엄마들
춥고 긴 겨울 나라답게 바깥 기온에 관계없이 아기들을 데리고 외출하는 시베리아 엄마들- 절대로 등에 없는 법이 없다. 계단이 나타나면 지나가는 남자를 불러 유모차를 옮겨 달라고 한다.
Date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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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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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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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체르 교회 삼손 집사 안수식 후 가진 만찬
여러 부라트 마을과 이르쿠츠크에서 온 성도님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 선교사를 비롯해 축하객들이 음식을 챙겨오고 빌체르 교회 성도들 이 힘을 모아 잔치를 준비했다.
Date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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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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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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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집사 안수식 장면- 목사 세 분이 안수했다
지난 11월 9일 부랴트 종족 전도사(평신도 사역자로 빌체르 교회 담임) 인 삼손의 집사 안수식이 있었다. 이재섭 선교사, 미하일 목사님, 블라지미르 목사님이 안수했다.
Date
2008.12.03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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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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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보한 마을 입구 표시
부랴트 종족 보한 구 입구 표시판 - 샤만 지역답게 복을 비는 샤만 흔적이 여기 저기 보인다.
Date
2008.12.03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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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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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싸인 이르쿠츠크 아파트 풍경
아직 10월이 끝나지 않았지만 몇 차례 눈이 내렸다
Date
2008.10.30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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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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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피는 꽃- 모두 하나님의 작품
바이칼 호수 근처 케이블카 설치된 부근 산에서
Date
2008.10.11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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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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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0도 정도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이르쿠츠크
저만치 이스타나가 서 있다. 유난히 러시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차로 중고값이 무척 비싼 편이다.
Date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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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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