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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반젤리칼교회 야유회

    교회에서 멀지 않은 도심의 공원에서 가진 야유회 교인들이 자녀들과 함께 공원에서 주일을 보냈다. 사진- 시베리아에서 기독교 가정은 아주 드물다. 따라서 좋은 크리스챤 부모님을 만나 일찌기 교회를 알게 된 것은 큰 복이다.
    Date2007.06.22 By이재섭 Views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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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반젤리칼교회에서 특강하는 이 선교사

    에반젤리칼교회 103번째 생일을 맞아 특강하는 이 선교사- 일제 신사참배를 맞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에 관해 설명하느라 눈시울이 붉어졌다. 한국인의 두 부류는 어디에서도 존재한다. 선교지에서 홀로서기를 하더라도 주 목사님 같은 분을 닮아 일사각오...
    Date2007.06.22 By이재섭 Views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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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겨울 동안 유모차 대신 유모썰매

    겨울나라답게 긴 겨울 동안 유모 썰매를 자주 볼 수 있다. 유모 썰매에 아이 둘을 태우고 끌고 가는 남자는 아빠일까. 아무리 추워도 잘 견디는 시베리아 아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유모썰매를 타고 얼굴이 빨갛게 변한 아이들이 자주 보인다.
    Date2007.06.25 By이재섭 Views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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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동안 눈사람이 자주 보인다

    한번 만들면 쉽게 녹지 않은 눈사람 시베리아 사람들도 곧잘 눈사람을 만든다. 일단 겨울이 되면 녹지 않기 때문에 수 개월 동안 그대로 있다. 사진- 앙가라 강변에 만들어 놓은 눈사람들
    Date2007.06.25 By이재섭 Views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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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우린 친구이자 동지일세

    미국 선교사 스텐의 방문- 40대 독신이다 독신이 스첸은 미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선교를 펴고 있다가 4월 말에 본국 사역(주로 수영 킴프)을 위해 철수해다. 미국 사람이나 러시아 사람을 만나기는 쉬어도 동포인 한국 사람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사진- 성타...
    Date2007.06.25 By이재섭 Views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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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거대한 시베리아 야외 냉동실

    시베리아 생선 가게는 겨울이 되면 전기료가 많이 절약된다. 사진처럼 밖에 늘어놓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영하 20도가 넘는 대형 자연 냉동실에 각종 냉동 물고기들과 얼린 닭고기 심지어 만두도 보인다. 사진- 시베리아 사람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
    Date2007.06.26 By이재섭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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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러시아 초중고 학교

    러시아는 초중고(스꼴라)가 대부분 한 건물에 들어 있다. 대개 11년제이다. 간혹 12년제도 있다. 초등학교 4년 중등과정 5년 고교 과정 2년 이렇게 11년 간 한 학교에서 배운다. 사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가까이 있는 44학교의 모습
    Date2007.06.29 By이재섭 Views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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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시민을 위한 미끄럼틀

    겨울이 되면 도시 곳곳에 이런 미끄럼틀을 세운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이다. 러시아 당국의 친절이 서려 있다. 밤을 위한 조명까지 설치되어 있다. 신나는 미끄럼틀은 어린아이들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탈 수 있다. 사진- 언어대 기숙사 앞 경사...
    Date2007.06.29 By이재섭 Views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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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무리 추워도 얼지 않는 펌프

    영하 40도가 넘어도 이 펌프는 얼지 않는다. 아니 어느 펌프도 마찬가지이다. 러시아의 기술이 앞선 탓일까. 아니면 무슨 비밀 장치라도- 땅속에서 올라오는 온기로 인해 긴 겨울 동안 얼지 않는 것 같다. 사진- 러시아 개인 주택은 대부분 수도가 공급되어 ...
    Date2007.06.29 By이재섭 Views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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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시베리아의 겨울 모습

    일년 중 절반 정도를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야 한다. 눈과 자작나무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긴 겨울 동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 시베리아의 겨우살이에 오리털 파커가 큰 도움이 된다.
    Date2007.06.30 By이재섭 Views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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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 중고차가 다니는 이르쿠츠크 거리

    한국에서 들여온 중고버스가 자랑스럽게(?) 한국어 간판을 붙인 채 시내를 오가고 있다. 한국인들이 볼 때 고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사진- 이르쿠츠크는 아직 길이 많지 않다. 따라서 하루에도 몇번 씩 마주치기도 한다.
    Date2007.06.30 By이재섭 Views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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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주말 벼룩 시장

    이르쿠츠크 기차역을 조금 지나 언덕 길로 올라가면 주말 벼룩 시장이 열린다. 대부분 오래된 중고 물품을 비롯해 옷가지나 연장 등 여러 가지 물건을 접할 수 있다. 모스크바 벼룩시장은 그 규모가 가히 세계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르쿠츠크는 아직 중고 ...
    Date2007.07.01 By이재섭 Views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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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름다운 이르쿠츠크 기차역-앙가라강변에 있다.

    고풍스런 이르쿠츠크 기차역의 모습- 철도의 나라답게 기차역장 월급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한다. 한국보다도 훨씬 많을 듯- 교통의 중심지인 이르쿠츠크답게 기차역이 화려하고 늘 사람들로 붐빈다. 사진- 러시아 국기와 이르쿠츠크 주기가 나부끼는 이...
    Date2007.07.01 By이재섭 Views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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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름다운 시베리아 통나무집

    적지 않은 부랴트 마을인데 아직 교회 지도자가 없어 정기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다. 교회 용도로 집(사진과는 다름)까지 있는 마을임에도 주일 정기예배가 드려지지 않아 아쉬웠다. 지도자 양성이 절실히 필요하다. 사진설명- 부랴트 종족 지역 아사 마을에서
    Date2007.07.02 By이재섭 Views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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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유난히 유모차를 좋아하는 러시아 아기 엄마들

    커다란 유모차가 많이 눈에 띈다. 겨울 동안 유모 썰매를 끄는 엄마도 있지만 유모차만 고집하는 엄마들이 더 많다. 지하도를 오르내리거나 차를 탈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사진- 결혼 연령이 빠른 탓에 러시아 아기 엄마들은 비교적 젊...
    Date2007.07.02 By이재섭 Views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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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베리아 아이들

    소풍을 가는지 초등학생들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 아무리 추워도 놀라지 않는다. 추위를 견디는 훈련을 어려서부터 받아온 탓인 듯- 사진- 추위를 즐기는 시베리아 아이들- 시원해 보이죠.
    Date2007.07.02 By이재섭 Views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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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르쿠츠크 중심인 칼막스 거리

    공식 인구 약 60만명이 사는 이르쿠츠크는 러시아에서 주 정부 도시 중에 규모가 적은 편이다. 본래 부랴트 공화국 주민들이 살던 땅에 약 45년 전에 러시아 사람들이 이주해 살기 시작했다. 사진-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칼 막스 거리의 모습-
    Date2007.07.04 By이재섭 Views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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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날씬한 옷차림을 기대할 수 없는 시베리아 겨울

    긴 겨울동안 두툼한 외투에 몸을 가리고 살아가야 한다. 어떤 옷차림은 멀리서보면 사람인지 동물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이다. 몸매보다 따뜻한 옷차림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신 여름이 되면 더 많이 노출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진다. 사진- 한국에서 가...
    Date2007.07.04 By이재섭 Views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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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시베리아의 겨울- 눈과 얼음속에서 살아간다

    전차(트람바이) 옆을 달리는 차는 한국에서 온 이스타나 러시아 사람들은 유난히 이스타나 중고를 선호한다. 차체가 크고 힘이 있어 보여 그런가 보다. 사진- 지금 임대해 살고 있는 숙소에 나오면 이 길이 보인다.
    Date2007.07.04 By이재섭 Views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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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세례(침례)받은 성도들을 위한 축하 꽃

    오 기쁜 날 - 세례(침례)받은 날 축하의 꽃을 준비했다. 당신들은 이제 천국 시민입니다. 세상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사진- 축하 꽃 한송이가 더욱 아릅답게 느껴진다.
    Date2007.07.04 By이재섭 Views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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