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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에서 자주 타던 버스가 시베리아에

    한국에 가게 되면 용산에 오래된 단골 헌책방이 있다. 여기서 나와 이 버스를 타고 숙소로 올 때가 많았다. 멀리 이르쿠츠크까지 온 버스가 반갑게 느껴진다. 사진- 외국에서 들여온 중고차들 간판을 대개 그대로 둔다.
    Date2007.06.19 By이재섭 Views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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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울장로성가단 최경준 지휘자님 모습

    서울한울장로성가단 지휘자이신 최경준님 사진을 소개합니다. 저도 아직 만난 적이 없답니다. 이 사진은 최경준 지聆渼纛� 지휘자로 섬기고 있는 서울비전교회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본인의 양해를 구하지 않아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한국 교...
    Date2007.05.30 By이재섭 Views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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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앙가라댐의 겨울 모습

    앙가라 강을 막은 댐은 이르쿠츠크의 명물입니다. 긴 겨울 동안 넓은 댐이 얼어붙어 시민들이 여러 가지 목적으로 찾아옵니다. 자동차 주행 코스가 있어 운전 연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자동차 뒤에 썰매를 연결해 자녀를 태워주는 멋진 아빠도 있습...
    Date2007.05.28 By이재섭 Views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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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르쿠츠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홀-500석 규모

    이르쿠츠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홀은 시내 중심에 있다. 적지 않은 나이의 장로님들이 먼 길을 오시는 만큼 우리 또한 환영하는 마음으로 참석할 생각이다. 러시아는 기독교 신자가 1%도 안 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선교공연이 목적일 경우 사전 에 현지 교...
    Date2007.05.29 By이재섭 Views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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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보기 드물게 삼 대가 예배 모임에 참석했다.

    신자를 찾아보기 힘든 부랴트 종족임에도 삼 대가 예배 모임에 왔다가 돌아가는 중 할머니 성도, 딸, 손주 - 이런 가정이 늘어나면 부랴트 복음화도 멀지 않을 듯-
    Date2008.03.21 By이재섭 Views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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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5월 9일은 러시아 전승기념일

    대 독일 전투에서 승리한 러시아- 이로 인해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1000만 명 이상의 희생을 치른 채 얻어낸 승리여서 더욱 뜻깊다. 모스크바를 비롯해서 러시아 도시마자 승리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사진은 이르쿠츠크 주 청사 앞 광장에서 열린 기...
    Date2008.05.10 By이재섭 Views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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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승리의 날을 축하하는 시민들

    해마다 5월 9일이 되면 러시아는 승리의 기쁨에 젖어든다. 유럽을 초토화시킨 독일군이 러시아를 기습해 한때 나라의 존폐마저 위태로웠지만 침착하게 대응해 적을 섬멸하고 마침내 적의 심장부인 베를린까지 점령해 연합군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하는데 ...
    Date2007.05.10 By이재섭 Views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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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바리톤 김영철 교수님(안동대 음대)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김영철 교수님의 수준높은 성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오케스트라 단원과 김해교향악단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르쿠츠크 주립극장 수석지휘자가 한국 음악 수준을 알 수 있도록 해 준 만남의 시간이었...
    Date2007.06.15 By이재섭 Views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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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거의 모든 사람이 기타를 다룰 줄 아는 듯

    멀리 브리야트 공화국 종족 마을을 방문하자 집 주인인 형제가 기타를 치면서 특송을 했습니다. 택시 기사로 일하면서 자기 집을 예배와 기도 장소로 제공해 정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Date2012.08.31 By이재섭 Views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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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르쿠츠크 여름 거리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백화점과 중국인 시장 사이 거리의 모습 시베리아에는 더위를 못참는 사람들이 많다. 여자들 가운데 노출이 심한 경우도 많이 있다. 긴 겨울이 끝나고 오래지 않아 영상 30조도 전후의 여름이 온다. 사진- 여름을 맞은 이르쿠크는 ...
    Date2007.06.22 By이재섭 Views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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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유난히 유모차를 좋아하는 러시아 아기 엄마들

    커다란 유모차가 많이 눈에 띈다. 겨울 동안 유모 썰매를 끄는 엄마도 있지만 유모차만 고집하는 엄마들이 더 많다. 지하도를 오르내리거나 차를 탈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사진- 결혼 연령이 빠른 탓에 러시아 아기 엄마들은 비교적 젊...
    Date2007.07.02 By이재섭 Views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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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예칸젤리나 사모님과 의사 자매와 함께

    한국교회가 보내준 찬양대 가운을 입은 치과 의사인 올랴 자매(아직 미혼) 미하일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Date2012.08.13 By이재섭 Views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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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참새의 나라 러시아-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

    참새의 천적인 참새구이 아저씨가 없는 나라여서인지 사람을 겁내지 않는다. 나무 위에 참새가 떼 지어 앉아 있다.
    Date2007.10.26 By이재섭 Views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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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러시아 아파트를 배경으로

    모든 것을 아끼는 러시아 국민들- 특히 아파트는 한번 지으면 50년 이상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계속 사용한다. 헐고 재건축하는 일은 드물고 새로 짓는다.
    Date2008.05.14 By이재섭 Views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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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유모차를 선호하는 러시아 아기 엄마들

    러시아 아기 엄마들은 아기를 없는 법이 없다. 주로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 어디든지 간다. 지하도를 만나게 되면 지나가는 남자에게 유모차를 맡겨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한다. 앙가랑강변을 산책하는 아기 엄마들
    Date2007.09.24 By이재섭 Views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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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시베리아 통나무집을 지키는 땔감나무

    통나무집은 대부분 난방이나 수도가 공급되지 않는다. 땔감 나무에 의존에 긴 겨울을 보낸다. 생명의 불을 일으키는 나무인 셈이다.
    Date2008.03.14 By이재섭 Views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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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러시아 여학생들- 밝고 명랑한 편이다

    봄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는 러시아 학생들
    Date2008.04.24 By이재섭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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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루돌프 사슴코처럼 유모 썰매를 끄는 아기 엄마

    시베리아 곳곳에서 썰매에 아기를 태워 끌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곧 철거될 예정인 목조 건물- 왼쪽 집에 미하일 목사님이 살고 있다
    Date2009.02.12 By이재섭 Views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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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한울성가단 장로님들 일행 이르쿠츠크 시내 관광

    이르쿠츠크 명소 중의 하나인 민속박물관 앙가라강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이르쿠츠크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면 누구나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시설에 비해 입장료가 좀 비싼 편입니다). 오늘 이르쿠츠크 날씨는 맑고 화창합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덜 올라갈 것 ...
    Date2007.06.06 By이재섭 Views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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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르쿠츠크 국립대 수학물리학부 건물

    이반 목사님 차량이 이르쿠츠크 국립대 수학물리학부 건물 앞을 지나기에 찍었다. 물리학부 학생들 움니(똑똑한자)죠 하고 묻자 오친 움니(아주 똑똑한 학생)라고 답했다. 기은이가 이 학교 물리학부 4학년이고 기성이는 물리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이다.
    Date2007.10.05 By이재섭 Views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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