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친구이자 동지일세

by 이재섭 posted Jun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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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 스텐의 방문- 40대 독신이다

독신이 스첸은 미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선교를 펴고 있다가

4월 말에 본국 사역(주로 수영 킴프)을 위해 철수해다.

미국 사람이나 러시아 사람을 만나기는 쉬어도

동포인 한국 사람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사진- 성타절을 조금 지난 어느날 자녀들 영어 공부 도울겸 방문한 스텐-
수업료 대신 함께 식사하면 된다고- 순수한 열정이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