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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시아 초중고 학교

    러시아는 초중고(스꼴라)가 대부분 한 건물에 들어 있다. 대개 11년제이다. 간혹 12년제도 있다. 초등학교 4년 중등과정 5년 고교 과정 2년 이렇게 11년 간 한 학교에서 배운다. 사진-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가까이 있는 44학교의 모습
    Date2007.06.29 By이재섭 Views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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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대한 시베리아 야외 냉동실

    시베리아 생선 가게는 겨울이 되면 전기료가 많이 절약된다. 사진처럼 밖에 늘어놓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영하 20도가 넘는 대형 자연 냉동실에 각종 냉동 물고기들과 얼린 닭고기 심지어 만두도 보인다. 사진- 시베리아 사람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
    Date2007.06.26 By이재섭 Views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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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린 친구이자 동지일세

    미국 선교사 스텐의 방문- 40대 독신이다 독신이 스첸은 미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선교를 펴고 있다가 4월 말에 본국 사역(주로 수영 킴프)을 위해 철수해다. 미국 사람이나 러시아 사람을 만나기는 쉬어도 동포인 한국 사람만나는 일은 쉽지 않다. 사진- 성타...
    Date2007.06.26 By이재섭 Views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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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동안 눈사람이 자주 보인다

    한번 만들면 쉽게 녹지 않은 눈사람 시베리아 사람들도 곧잘 눈사람을 만든다. 일단 겨울이 되면 녹지 않기 때문에 수 개월 동안 그대로 있다. 사진- 앙가라 강변에 만들어 놓은 눈사람들
    Date2007.06.26 By이재섭 Views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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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겨울 동안 유모차 대신 유모썰매

    겨울나라답게 긴 겨울 동안 유모 썰매를 자주 볼 수 있다. 유모 썰매에 아이 둘을 태우고 끌고 가는 남자는 아빠일까. 아무리 추워도 잘 견디는 시베리아 아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 유모썰매를 타고 얼굴이 빨갛게 변한 아이들이 자주 보인다.
    Date2007.06.26 By이재섭 Views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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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에반젤리칼교회에서 특강하는 이 선교사

    에반젤리칼교회 103번째 생일을 맞아 특강하는 이 선교사- 일제 신사참배를 맞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에 관해 설명하느라 눈시울이 붉어졌다. 한국인의 두 부류는 어디에서도 존재한다. 선교지에서 홀로서기를 하더라도 주 목사님 같은 분을 닮아 일사각오...
    Date2007.06.22 By이재섭 Views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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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반젤리칼교회 야유회

    교회에서 멀지 않은 도심의 공원에서 가진 야유회 교인들이 자녀들과 함께 공원에서 주일을 보냈다. 사진- 시베리아에서 기독교 가정은 아주 드물다. 따라서 좋은 크리스챤 부모님을 만나 일찌기 교회를 알게 된 것은 큰 복이다.
    Date2007.06.22 By이재섭 Views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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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르쿠츠크 여름 거리

    가장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백화점과 중국인 시장 사이 거리의 모습 시베리아에는 더위를 못참는 사람들이 많다. 여자들 가운데 노출이 심한 경우도 많이 있다. 긴 겨울이 끝나고 오래지 않아 영상 30조도 전후의 여름이 온다. 사진- 여름을 맞은 이르쿠크는 ...
    Date2007.06.22 By이재섭 Views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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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르쿠츠크 종합 운동장

    여름에는 축구장, 겨울에는 야외 하키장이 된다. 시베리아의 겨울은 긴 추위가 계속된다. 그래서 축구장에 물을 부으면 겨울 동안 하키장이 된다. 사진- 체육관 건물 안에 의복을 비롯해 각종 물품을 팔고 있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곳도 있다. 하지만 가라데...
    Date2007.06.21 By러시아천사 Views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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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기은이의 피아노 반주

    중국 조선족과 한족이 참여하는 가정 예배에서 기은이가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다. 러시아 음악학교는 주 2회 한 시간씩 수업하고 수업료로 월 1만원 정도 받는다. 기은이는 5년 과정의 피아노 수업을 마쳤다. 클래식 기타도 배웠다. 사진- 중국인 예배 장면
    Date2007.06.21 By러시아천사 Views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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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러시아 인형들

    러시아 인형은 꽤 비싼 편이다. 이르쿠츠크 주립 운동장 부근에 기념품 상점이 있다. 옥이 많이 나는 나라여서 옥 공예품을 비롯 해 여러 가지 공예품을 볼 수 있다. 사진- 공예품 상점에 들렸다가 카메라에 담았다
    Date2007.06.19 By이재섭 Views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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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04년도 서울의 모습

    100여년 전 서울에 벌써 일본 여자들이 자주 등장한다. 섬 나라를 벗어나고 싶어한 일본인들의 대륙 침략 야욕- 한국 땅을 얼마나 좋아했으면 이때 벌써 여자들이 오갈까 국제화 시대에 맞춰 한국인들도 여러 나라에 진출하고 있다. 사진- 오랜된 한국 사진이...
    Date2007.06.19 By이재섭 Views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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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에서 자주 타던 버스가 시베리아에

    한국에 가게 되면 용산에 오래된 단골 헌책방이 있다. 여기서 나와 이 버스를 타고 숙소로 올 때가 많았다. 멀리 이르쿠츠크까지 온 버스가 반갑게 느껴진다. 사진- 외국에서 들여온 중고차들 간판을 대개 그대로 둔다.
    Date2007.06.19 By이재섭 Views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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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땅끝 마을을 방문한 이 선교사 가족

    오래전에 볼 수 있었던 한국 시골 할머니 같은 부랴트 원주민 할머니 이처럼 선교사를 반갑게 맞아 주시는 것은 신자이기 때문이다. 사라 선교사와 찬미, 그리고 삼손 전도사- 이 선교사는 어디- 지금 사진 찍는 중 사진- 교회가 가까이 없는 마을이라 멀리서...
    Date2007.06.19 By이재섭 Views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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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이르쿠츠크 철도대학 내부

    이르쿠츠크 철도대학은 인기가 아주 높은 대학이다. 5년제로 많은 전공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기차의 나라 러시아답게 철도대학 출신들이 진출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있다. 잠시 우리 교회 나오던 학생도 이 대학에 들어갔다. 사진- 러시아 대학교는 ...
    Date2007.06.19 By이재섭 Views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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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에반젤리칼 교회 주최 경로잔치에서

    에반젤리칼 교회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찬양하는 이 선교사 가정- 선교지에서는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목사도 직책 대신 이름을 부른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 이 땅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의 지체된 것에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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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에반젤리칼 교회 경로 잔치

    에반젤리칼 교회 주최 경로잔치에 이 선교사 가정을 비롯해 미국인 선교사 스텐이 참여했다. 나이가 드신 할아버지도 러시아 사람답게 기타를 치며 찬양을 하고 있다. 머지않아 천국에 가실 분들이다. 이분들 중에는 지하교회의 아픔을 몸으로 겪은 성도들도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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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노회주최 지도자양성 성경학교학생들의 식사시간

    앞으로 이르쿠츠크 교회 지도자로 활동할 학생들이 식사 시간을 맞아 즐겁게 식사와 潤?� 하고 있다. 사과를 비롯해 몇 가지 먹거리는 이 선교사 가정 에서 선물한 것이다. 모두 사랑스런 모습이다. 학생들이 한 번 수업 때마다 1000루블(약 4만원) 부...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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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모스크바에서 특별히 초빙되어 온 교수님

    이르쿠츠크 침례교노회 주최 지도자 양성 성경학교에서 특강을 하시는 교수님은 멀리 모스 크바(비행기로 5시간 걸리)에서 특별 초빙되어온 분으로 교회사를 강의하는 중이다. 10월에는 이 선교사가 신약 과목 중 에베소서 전체를 16시간에 나누어 특강을 할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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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눈 내리는 시베리아 - 눈과 더불어 산다

    긴 겨울 동안 눈과 얼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시베리아 겨울동안 다른 색은 찾아보기 어렵다. 나무도 하얗고 땅도 하얗고 지붕도 하얗다. 하얀 눈이 이따금 내려 덧칠을 한다. 그래서 겨울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하얗다. 사람들의 마음도 하얀 색을 띠었으면 ...
    Date2007.06.16 By이재섭 Views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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