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를 방문한 일리야

by 이재섭 posted Aug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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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에반젤리칼 교회로 가서 일리야와 이반 목사님 부부를 만나 일리야 어머니가
입원 중인 요양원을 방문했다. 심장 충격과 중풍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옮긴
후 2주만에 처음 모자가 상봉했다. 한 주일 후에 퇴원해 집에서 요양하게 된다.
일리야가 멀리 유학을 가기 앞서 어머니를 위로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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