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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 주 청사 - 앞에 중앙공원이 있다
남한 약 9배나 되는 방대한 땅에 약 4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복음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te
2008.03.26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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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님 가족의 방문
부부가 다섯 자녀를 두었으니 벌써 많은 열매가 맺었다.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이어서 정겨웠다. 다섯번 째로 태어난 막내딸을 안고 있는 데이비드 선교사
Date
2008.03.27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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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빨리 오려나- 거리의 눈과 얼음이 사라졌다
유모차를 선호하는 러시아 사람들- 남자들이 유모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지구온난화 탓인지 봄이 빨리 올 조짐이다.
Date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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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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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선교사의 손놀림을 바라보는 선교사자녀들
40대 미혼인 스탠 선교사가 손재주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데이비드 선교사 자녀들-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보고 더욱 친근한 느낌이 든 모양이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먼 나라에 왔다.
Date
2008.03.27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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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기성이와 함께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막내 기성이는 1991년 5월 30일생이다. 아직 만 17살이 채 안된 나이- 그런데 이르쿠츠크 국립대 물리학부 2학년생으로 6월이면 학년 수업이 끝나게 된다. 음악학교도 열심히 다녀 피아노, 바이올린 전공 외에 어코디온 수업도 하고 있다. 예배 때 주로 바이...
Date
2008.03.30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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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와 버금가는 물을 담는 물통
시베리아 통나무집 내부에는 대부분 수도가 없다. 원주민 지역은 상수도 시설이 된 곳을 찾기 어렵다. 따라서 외부에 있는 공동펌프에서 물을 길어다가 이렇게 보관한다.
Date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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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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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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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의 나라- 부랴트 종족 마을
긴 겨울 동안 온통 눈이 덮혀 있다. 하얀 눈을 밝고 살아서인지 마음도 하얀 편이다.
Date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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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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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쿠츠크 주립 음악 극장의 모습
850석 규모로 오페라, 뮤지컬, 발레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오케스트라 정도만 가지고 있고 모두 외부로부터 와서 공연한다.
Date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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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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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완성될까- 14년째 공사중인 에반젤리칼교회
건축비가 생길 때마다 조금씩 짓느라 10년이 훨씬 지났다. 103년된 이르쿠츠크주 장자교회가 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외국 교회가 참여해 주면 좋겠다.
Date
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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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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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눈 덮힌 산들-
바이칼 호수를 지나 부랴트 공화국 부근인듯-
Date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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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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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의 삶의 터전인 다차
다차는 러시아인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일종의 텃밭으로 오이나 감자, 토마토 등을 직접 재배한다. 도시 교외에 이처럼 다차가 모여 있는 곳이 있다. 개인당 배당된 터가 넓지 않다(대개 200평 정도-) 숙식을 할 수 있도록 작은 집이 지어져 있다. 여름엔 다...
Date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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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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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 나르는 독수리처럼
보라매일까 독수리일까- 창공을 나르던 날개가 돋보인다. 영적 삶도 움추리지 않고 날아오르는 용기가 필요하다.
Date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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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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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이칼 호수
산 속에 자리잡은 바다같이 넓은 바이칼 호수- 실제 크기는 남한 1/3 정도이다. 깊은 곳은 1600m가 넘는다. 세계 담수호 물의 20%에 해당하는 맑은 물을 지니고 있어 인류에게 주어진 세계적 유산이다.
Date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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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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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지체를 이루는 영원한 천국 가족-
신앙인의 아름다움은 내면세계에서 풍겨 나오는 순수함에 있다. 맑은 마음을 지닌 자에게 맑은 눈빛이 서려 있다. 에반젤리칼 교회를 방문한 수경 자매
Date
2008.04.05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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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거의 모든 주민들이 샤마니즘에 젖어있는 땅에서 찬양이 울려퍼지고 있다. 부랴트 종족인 삼손 전도사와 성도들, 러시아 미하일 목사님과 러시아 성도들, 한국인 사라 선교사 찬미, 이 선교사 등 여러 종족이 자리를 같이 했다.
Date
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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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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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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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베리아 전통 가옥
오래 전에 지는 집인데도 멋을 많이 내었다
Date
2008.04.1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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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동안 쓸 땔감이 담을 이루고있다.
부랴트 마을에선 대부분 통나무를 사다가 도끼로 패서 땔감으로 사용한다.
Date
2008.04.1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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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지역 선교 여행 중인 이 선교사
200km 정도 되는 길을 돌아보고 오면 자정이 넘는다. 석양에 싸인 부랴트 마을
Date
200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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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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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내린 눈이 도시를 하얗게
시베리아의 겨울은 나뭇잎이 나야 끝난다. 4월 둘 째 주일 거의 종일 눈이 내렸다.
Date
2008.04.14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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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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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람들이 부활절에 주로 먹는 빵
러시아 정교회는 예식을 중요시 한다. 그래서 부활절과 성탄절을 성대하게 치른다. 부활절 빵을 집에서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 4월 27일은 러시아 교회 부활절이다. 정교회가 정한 날을 러시아 기독교에서도 같은 날로 지킨다. 그래서 세계 기독교회와 날짜가...
Date
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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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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