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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버스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러시아 천사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해요. 부랴트 종족 지역은 남한 1/4 정도 되는 땅에 15만 명 정도 삽니다. 지난해 4월 16일 이르쿠츠크에 병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작은 종족 지역으로...
Date
2007.06.15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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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마을 빌체르교회 예배장소 설립
삼손 전도사 집 한 칸을 교회를 개조해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모임 후 기념촬영
Date
2008.06.17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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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르두밀라 자매와 사라 선교사
알혼섬 가까이 있는 엘란츠 마을 르두밀라 자매가 사라 선교사 나이를 물었습니다, 꼭 열 살 차이가 나더군요. 젊고 아름다운 르두밀라 자매는 영어 선생님입니다. 앞으로 좋은 성경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자 자기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Date
2011.06.04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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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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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원주민 노보 레니노 마을 일리야 집-
주일 아침 먼 길을 달려 부랴트 원주민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Date
2010.05.26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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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거의 모든 주민들이 샤마니즘에 젖어있는 땅에서 찬양이 울려퍼지고 있다. 부랴트 종족인 삼손 전도사와 성도들, 러시아 미하일 목사님과 러시아 성도들, 한국인 사라 선교사 찬미, 이 선교사 등 여러 종족이 자리를 같이 했다.
Date
2008.04.08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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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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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마을에 퍼지는 메시지
신자를 찾아보기 어려운 원주민 마을에서 전하고 듣는 기쁨이 어우려지고 있다.
Date
2008.03.24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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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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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마을에 세워진 작은 십자가
보한교회는 현재 담임 교역자가 없다. 꽤 큰 마을임에도 성도가 세 명 정도 출석하고 있다. 온통 샤만에 싸인 마을에 작은 십자가가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하루속히 헌신적인 교역자가 나서서 이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Date
2009.10.06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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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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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마을 깊숙이 자리잡은 도서관
50년 안팎의 낡은 책들도 있어 마치 고서점에 온 것 같았다. 러시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Date
2008.01.0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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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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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마을 길을 달리는 차 안에서
이날 삼손 전도사에게 척 스미스 목사님이 쓴 성경교제를 선물했다. 수개월 후 우연히 만났더니 정말 좋은 책이라며 감사했다.
Date
2007.09.04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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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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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공화국 시골의 픙경
기차에서 내다 본 부랴트 공화국 모습- 러시아 민족도 비슷하다.
Date
2009.02.25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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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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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트 종족 삼손 전도사가 사역하는 원주민 교회
부랴트 종족 마을 깊숙이 자리잡은 빌체르 교회가 눈에 싸여 있다. 사역비를 지원하고 있는 교회여서인지 더욱 정겹게 느껴진다.
Date
2009.02.18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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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시베리아
4월말이 다되어도 아직 나뭇잎이 보이지 않고 있다. 조금씩 순이 올라오고 있어 머지않아 잎이 필 모양이다.
Date
2008.04.24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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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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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먼 발치에서 들리는 듯
4월 1일이 되어도 나무에 순이 보이지 않고 있는 시베리아 긴 겨울 저만치 봄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Date
2009.04.02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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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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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빨리 오려나- 거리의 눈과 얼음이 사라졌다
유모차를 선호하는 러시아 사람들- 남자들이 유모차를 몰고 다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지구온난화 탓인지 봄이 빨리 올 조짐이다.
Date
2008.03.27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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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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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람들
부랴트 종족 지도자인 삼손 전도사와의 대화 - 미하일 목사님이 자리를 같이 했다.
Date
2007.09.10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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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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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교회에 쌓여 있는 난방용 통나무
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 후원자들을 대신해 통나무(트력 한대분)지원을 했습니다.
Date
2012.08.09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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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교회를 지키고 있는 여 성도들과 사라 선교사
이반 목사님으로부터 교회 서류를 받아든 성도- 청년연합회 회원들이 와서 주일학교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Date
2012.08.09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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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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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한 마을 리더인 자매들과 딸도 참석
버스가 하루 한 번 정도 다니는 시골에 사방에서 성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어떻게 왔냐고 물었더니 지나가는 차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빨리 봉고 차가 장만되길 기도 중입니다.
Date
2008.06.17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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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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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드물게 삼 대가 예배 모임에 참석했다.
신자를 찾아보기 힘든 부랴트 종족임에도 삼 대가 예배 모임에 왔다가 돌아가는 중 할머니 성도, 딸, 손주 - 이런 가정이 늘어나면 부랴트 복음화도 멀지 않을 듯-
Date
2008.03.21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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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땅을 다스리는 이르쿠츠크 주 청사 전경
한때 부랴트 공화국을 다스리던 총독부였다 한다. 남한 약 9배의 땅을 지닌 이르쿠츠크 주 청사
Date
2008.05.16
By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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