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녹색을 띠고 있을 때 시베리아를 다녀갔다면 아직 시베리아의 진면목을 알기 어렵다. 길고 지리한 겨울 동안 풀도 나뭇잎도 볼 수 없다. 한국인들 간에 만남이 있으면 그래도 덜 지루하겠지만 누군가 사람들을 규합하여 벽을 형성하다보니 이또한 쉽지 않다. 때론 시베리아의 삶이 노아방주 속처럼 느껴진다.
첨부 '1'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1년중 반이상 눈과 얼음에 싸여있는 시베리아의 겨울 | 러시아천사 | 2007.09.19 | 1167 |
6 | 1904년도 서울의 모습 | 이재섭 | 2007.06.19 | 1337 |
5 | 15년째 짓고 있는 이르쿠츠크1번교회 내부 | 이재섭 | 2009.12.07 | 1108 |
4 | 14년째 신축공사중인 에반젤리칼(까이스까야)교회 | 이재섭 | 2009.03.15 | 1259 |
3 | 13년 째 짓고 있는 에반젤리칼 교회 신축 현장 1 | 이재섭 | 2008.03.02 | 1347 |
2 | 12년째 공사 중인 에반젤리칼교회 | 이재섭 | 2008.09.03 | 1271 |
1 | 104년된 이르쿠츠크 에반젤리칼교회 | 이재섭 | 2008.04.28 | 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