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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동안 틈틈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러시아 천사 가족과 함께 길을
떠나기로 해요. 부랴트 종족 지역은 남한 1/4 정도 되는 땅에 15만 명 정도 삽니다.
지난해 4월 16일 이르쿠츠크에 병합되기 전까지만 해도 하나의 작은 종족 지역으로
행정이 분리되어 있었답니다. 이런 경우 러시아 지역에 비해 발전이 늦답니다.
모스크바와 가까운 곳은 몰라도 멀리 떨어진 공화국 마을은 아주 낙후된 곳이 많답니다.
물론 기독교인이 거의 없고 문화 혜택도 적답니다. 선교적으로 볼 때 땅끝에 해당-
전화도 잘 안 되고 버스도 잘 안 다니고 마을 규모도 적고 대부분 옛 모습 그대로랍니다.

사진설명- 하루에 한 차례 다니는 버스가 기적같이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 부랴트 종족이 사는 마을 -평화로와 보인다 file 이재섭 2008.02.16 1302
286 이르쿠츠크 차없는 거리에서 본 백화점 주위 file 이재섭 2007.10.14 1300
285 겨울 바이칼- 물이 아니라 얼어있는 호수 file 이재섭 2008.02.11 1300
284 시베리아 겨울을 오리털 점퍼로 file 이재섭 2007.09.18 1298
283 냉동실이 필요없는 시베리아 겨울 시장 file 이재섭 2007.07.07 1297
282 풀을 먹고 혼자 집을 찾아오는 소들 file 이재섭 2007.10.08 1297
281 영하 40도 내외의 추위를 이기고 찾은 원주민 가정 file 이재섭 2009.02.25 1296
280 낙엽이 모두 진 나무들-곧 겨울이 몰려올 것만 같다. file 이재섭 2007.10.23 1295
279 부랴트 종족 알혼 라이온(구청이나 군청) 입구 file 이재섭 2008.05.17 1295
278 소들이 많이 사는 부랴트 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file 이재섭 2007.10.24 1294
277 샤만 지역 부랴트 종족 신자들의 모임 file 이재섭 2008.07.01 1294
276 시베리아의 겨울- 눈과 얼음속에서 살아간다 file 이재섭 2007.07.04 1293
275 이 선교사와 일리야 학생(부랴트 종족) file 이재섭 2007.09.22 1292
274 부랴트 종족을 사랑하는 세 목회자 file 이재섭 2008.02.16 1292
273 성경학교 학생들과 식사하는 시간 1 file 이재섭 2008.05.11 1292
272 바이칼호수 물안개를 배경으로 file 이재섭 2008.07.01 1292
271 에반젤리칼 교회 예배 장면- 미하일 목사님 file 이재섭 2007.08.02 1290
» 부랴트 종족 마을로 가는 버스 file 이재섭 2007.06.15 1288
269 시베리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모 썰매 file 이재섭 2008.01.28 1288
268 러시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러시아 무용수들 file 이재섭 2007.09.13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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