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은 아주 추운 지역인 야쿠츠크 출신으로 고아로 자랐다.
하지만 일찍부터 교회를 다녀 신앙이 깊은 편이다.
러시아는 초중고가 무료이고 고아의 경우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안톤은 외로운 삶을 신앙으로 이겨갔다.
잠시 이르쿠츠크 교회 전도사로 있으면서 기타 반주도 했다.
사진- 기타를 치고 있는 안톤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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