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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도 여름이 있고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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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 왠 한국 버스가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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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를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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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가 아닌 또 하나의 겨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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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 중간 역인 이르쿠츠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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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통나무집을 지키는 땔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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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통나무집과 러시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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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정취가 서린 얼음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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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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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얼음조각이 전시된 중앙광장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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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야생동물 박재- 곰,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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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숲속의 모습- 자작나무가 유난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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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교의 주역인 미하일 목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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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봄소식을 알리는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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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의 모습- 영하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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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을 오리털 점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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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영하 40도를 오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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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 시장에 왠 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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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 동안 눈길을 끄는 유모 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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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겨울 놀이인 미끄럼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