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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박사 학위를 축하하며

 

   큰아이 처인 며느리가 어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와 생명공학연구소 석사 과정을 거쳐 이번에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이다. 코로나로 가족들이 참석하지 못하고 친정 부모님과 나만 축하객으로 갔다. 지난해 학위 수여식을 못한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결혼한 지 5년 정도된 며느리가 두 살된 딸까지 키우면서 박사 논문을 완성해 축하한다. 사돈인 정 목사님과 한 목사님 부부를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함께 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정목사님은 용문산에서 찬바람을 맞으려 수년 동안 기도해온 탓인지 몸이 많이 약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미리 준비한 차가 액기스를 나누어 주었다. 코로나 회복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지나는 길에 침신대가 보여 잠시 방문했다. 대전 창조과학회 지부에 들렸는데 아무도 없었다. 신학대학원 사무실에 방문해 혹 큰아이가 신학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담당 직원이 창조과학회에서 큰아이를 자주 만난다고 했다. 야간 과정이 있고 학점제 수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본인이 원한다면 조금씩 신학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혹 장학금이 가능한 곳이 있는지 알아보아야겠다.

   박사 부부가 된 큰 아이네를 축복한다. 정성희 박사에게 좋은 일 자리가 주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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