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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전 측근 한국 유학생이 겨울 바이칼 호수를 다녀왔습니다.
바이칼 호수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알혼섬까지 방문해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여름에는 관광객이 많아 배로 건너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대신 겨울엔 얼어붙은 호수를 차량으로 건널 수 있어 경비도 덜 들고 여행하기도
유리합니다. 겨울 바이칼 보러 오세요.

알혼섬을 건너가기 전에 엘란츠 마을을 지나야 합니다. 꽤 큰 마을 (한국의 군청
소재지에 해당)임에도 아직 신자가 3명 남짓뿐입니다.
이 마을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 중입니다. 먼저 기도처를 확보해 신자들의 모임 장
소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엘란츠 마을에서 차로 20분 정도 가면 알혼섬을 건너갈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옵니다.
여름이 되면 세계 각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몇 시간 기다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거대한 바이칼 호수가 얼어붙어 차
량으로 쉽게 건널 수 있습니다.
때론 날이 덜 추워 소형 차량만 건너갈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이 아예 제한
되기도 합니다. 지구 온난화 탓인지 바이칼 호수의 겨울도 예전같이 않답니다.

샤마니즘의 본산지로 알려진 알혼섬과 주위 마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천사홈 가족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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