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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월드비전 선교담당 스큐어나겔 부총재 내한 

 

국제 월드비전 선교 담당 부총재 발디어 스튜어나겔 목사가 9월 5일 오전 11시, 월드비전 예배실에서 구호활동과 접목된 '통전적 선교'의 개념에 대해 강연했다. 스튜어나겔 목사는 "통전적인 선교란 단순히 성경 말씀을 말로 전달하는 '전도'의 개념을 넘어서 우리 각자가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 말과 행동, 우리의 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라 말하며 "이것은 이 시대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의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통전적 선교의 모델로 예수님을 제시하면서 "그리스도는 가장 가난했던 지역, 세상에서 잊혀진 지역에 오셔서 직접 사람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강연회 이후 아프간 사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은 "한국인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과 한국 교회의 정서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면서도 "선교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세계의 정황에 대해서 이해해야 하며 고도의 선교 전략과 연합 전선으로 선교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디어 스튜어나겔 목사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월드비전 브라질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월드비전 인터내셔널 선교담당 부총재로서 통전적 선교의 개념을 월드비전의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기독신문(http://www.kidok.com) 200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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