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20.01.30 02:56

20년 전에 있었던 일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카자흐스탄 어려운 선교 현장 속에서도 스스로 뒤로 물러서는 것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바가 아니다. 

사라 선교사가 이따금 몸에 마비 현상이 오고 나또한 심장에 타격을 입은  통증이 계속되어 

마음속으로 한국에 나가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자 기도 시간에 하나님께서 질책하셨다

 네가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라

 주님, 제가 언제 일하기 싫다고 했습니까

  마음속에 한국에 가서 쉬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냐

 그래서 다시 회개하고 다짐을 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주님, 주님의 뜻이라면 환경이 우리를 밀어내지 않는   이곳에서 죽게 

되더라도 이대로 남겠습니다. 

   각오를 새로이 헸다. 어쩌면 주님의 사람의 생각하고 있는 것까지 속속들이 알고 계실까. 


   이따금 사라 선교사 입으로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는 목사로서 행여나 잘못된 영에 의한 것이 아닐까 하고 주의하면서 듣게 된다

   성경으로 응답해 주세요 라고 기도해 보라고 했다.

   신기하게도 성경이 연결되어 살아있듯이 말하는 것이었다.

  사라 선교사가 성경을 저만큼   못하고 있음에도 성경 전체를 망라해 계속 

   이어져 필요한 말씀을 하실 때는 인정하지 않을  없었다

하나님은 성경이 자기 책이라 이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시니라 하신지라 9: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1000년만의 추위- 영하 40도를 넘어섰습니다 이재섭 2010.12.17 4058
340 10월 18일 이기은 박사논문 심사-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ile 이재섭 2012.10.10 3119
339 1월(January)의 기도 강진구 2009.01.28 3171
338 2008년은 하나님을 위해 바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재섭 2008.01.18 1740
» 20년 전에 있었던 일 이재섭 2020.01.30 377
336 5월 9일은 러시아 전승 기념일 file 이재섭 2008.05.10 2792
335 <임금님 귀는 당나귀다> 이재섭 2014.09.17 1807
334 An Irish Blessing / Phil Coulter & Roma Downey 섬김이 2009.04.24 2927
333 Father's Day 유감 file 강진구 2010.06.25 2743
332 GMS 이사장 이종영 목사님 글 이재섭 2009.01.12 3593
331 Happy Halloween? file 강진구 2009.11.03 2723
330 In Put 과 Out Put 강진구 2009.12.08 2652
329 LA에서 천사홈 방문과 가입을 환영합니다. file 이재섭 2008.02.17 1908
328 MK(선교사 자녀)들의 아픔 file 이재섭 2007.05.26 3082
327 Summer Time! 시간의 예술 강진구 2008.03.12 2186
326 Thankful Christmas 강진구 2008.12.25 2423
325 Thanks 와 Think 강진구 2009.12.05 2693
324 Tiger Mom(호랑이 엄마) 강진구 2011.02.01 3780
323 [re] 가입을 환영하며- / 안녕하세요? 이재섭 2007.11.17 1877
322 [re] 감사하라 하시네 - 범사에 감사 file 이재섭 2008.04.30 18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