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만날 때
기다린 만큼
더 뜨겁게 손잡고 살자
기쁨 넘쳐 눈물 솟으며
삼켜온 설움 가슴 풀고 토해내며
빈 마당에 모닥불 피워 밤 지새도 좋으리
헤어져 있는 동안
아름다운 밤은 어두움뿐이었고
밝은 낮은 빛일 뿐이었다
그대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나 없는 그대 또한 아무것도 아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시작부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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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에서 일어난 일들 가운데 공개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범룡 형제 반갑습니다. 중국에서 지낼만 하신지요.
왠만하면 러시아로 다시 돌아오시지요.
4월 1일 중국인 거주를 제한한다는 말에 많이 돌아갔지만 지금은 러시아로
되돌아오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전보다는 어려움이 많아 보이지만 여건이 마땅치 않으면 이곳으로 오시지요.
꼭 장사가 아니라도 일거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천사홈을 통해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뜻하시는 일들을 성취해 주시고 은혜와 복을 더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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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MK(선교사 자녀)들의 아픔 | 이재섭 | 2007.05.26 | 3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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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Thanks 와 Think | 강진구 | 2009.12.05 | 2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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