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창업자 마쓰시다를 만든 시련

by 이재섭 posted Dec 0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의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인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이야기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산하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 자리에 있었는데
사실 그는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어 일을 하면서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답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 하여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자신이
세 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그 세 가지 큰 은혜란,

1.가난한 것
2.허약한 것,
3.못 배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직원이“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오히려 하늘의 은혜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자,
마쓰시다 회장이 이렇게 대답하더란다.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살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마찰을 한다네.
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 세상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감사하고 있다네.

” 내쇼날의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불행과 시련을
오히려 하늘이 준 은혜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노력하여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다.



♣ 록펠러의 삶 ♣





룩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룩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다.

그 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나중에 그는 회고한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