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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지 6세의 기도


세계 2차 대전 때에 프랑스가 독일 나치스 군대에게 패해 버리자, 영국에서 도와주려고
건너갔던 29만 대군이 자기들만으론 불가능한지라 영국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도버해협
으로 도망하기에 이르렀다.
히틀러는 베를린에서 도망하는 영국 군인들을 아주 전멸시켜 버릴 것을 명령하고는 태연
히 있었다.

그 때에 영국 왕 조오지 6세는 온 영국에 '어떻게 하든지 영국 군대를 건져달라고 하나님
께 기도하자'고 '기도의 날'을 선포하여 전 국민이 그 날 기도를 했다.

기도 후 이상한 기적이 일어났다. 그날 독일군 편에는 큰 폭풍우가 일어서 비행기 한 대
도 뜰 수가 없었고 너무 비가 많이 와서 탱크 한 대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영국
군이 있는 도버해협은 어찌나 잔잔하고 고요한지 거울같이 맑아서 수많은 배가 29만의 영
국 군대를 무사히 영국까지 옮길 수 있었다.

그 이후에 영국군대를 비롯해서 온 영국국민이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림으로 큰 힘
을 얻게 되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애국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조국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을 때 눈물을 흘리며 슬픈 노래를
불렀다. 이것이 바로 예레미야 애가이다. 예레미야 애가의 히브리어 원어는 '에카하!'이다.
이 말은 슬프다 라는 뜻이다.

지금은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때다

******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당부합니다.
아무 대가 없이 당시 최악의 선교지였던 한국 땅을 찾아와 헌신적으로 수고하셨던
선교사님들- 이제 한국 교회는 그 빚을 갚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왕 선교사로 나갈 바에야 힘들어도 복음이 잘 닿지 않은 어려운 땅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신자가 없어 잡초만 우거진 땅을 개간하는 것이 선교사의 최대 과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존중하는 풍토가 아쉽습니다.

특히 선교지에 온 한국인 선교사들 나아가 모든 크리스챤들이 한 마음으로 교제하고
기도할 때 더 많은 몫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가까이에서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현실을 놓고 기도하는 형제
자매들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신앙인은 결국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선교지에 와서 살고 있는 크리스챤 자매들에게 소개하고픈 글입니다.
일본에서 미국에서 중국에서 세계 곳곳에서 전화와 메일로 인사하고 만남을 반가와
하고 있는데 한 도시 안에서 마음을 열지 않기 위해 얼마나 모질게 자신을 다그쳐야
할까요. 과연 자신의 선택이 최선이었을까요.
진정한 여인의 삶을 위해 이제라도 무언가 도전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은 여인에게

나는 아름다운 한 여인이고 싶습니다.
나는 정겨운 한 어머니이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 받는 한 아내이고 싶습니다.
나는 다정한 한 이웃이고 싶습니다.

- 배경숙{꽃처럼 불처럼}중 ‘나는’에서 -


내면을 가꾸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모에 근거해서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상태에 따라
우리를 사용하신다.

-주디스 코흐만


+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은 쓸데없는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하늘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며
외모 뿐 아니라 여러분의 내면을
가꾸는 것입니다.

한몸기도에서-

********

<기도제목>

선교사 가족이 어려운 땅에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새해엔 좋은 예배 처소를 마련해 여러 민족이 한 자리에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이르쿠츠크가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 오가는 선교지가 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103년 된 에반젤리칼 교회에서 성탄 예배 설교를 한 후 기도하는 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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