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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정치] 한국인 21명이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 탈레반에 의해 납치됐다. 일부 외신은 탈레반이 21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4시30분)까지 아프간 주둔 한국군이 철수하지 않을 경우 한국인 살해를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외교통상부 조희용 대변인은 2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아프간을 여행 중인 우리 국민 21명이 19일 오후 카불 인근 남측 지역에서 납치됐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들이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버스 이동 중 가즈니 지역에서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랍된 한국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샘물교회 성도와 이들을 안내한 현지 관계자들이다.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신도 20명은 지난 13일 아프간에 입국했으며, 피랍 당시 일행과 떨어져 있던 이정란(33)씨는 현재 귀국 중이다.

이들은 칸다하르에 있는 힐라병원과 은혜샘 유치원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벌인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19일 오후부터 교회측과 연락이 두절됐다. 여기에 기독교계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2명이 이들의 안내를 맡았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한 카리 유수프 아흐마디는 AP통신과의 위성전화 인터뷰에서 "한국군은 21일 정오까지 철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납치한 한국인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한국인들이 현재는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흐마디는 DPA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한국이나 아프간 당국이 우리와 접촉을 한 후에는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을 죽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흐마디는 앞서 AF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선 "한국인 18명이 탈레반 조직에 납치됐다"며 "이들에 대한 조사가 끝난 후 탈레반 고위 관계자들이 신병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즈니주 경찰당국은 수백 명의 경찰 병력을 동원, 피랍장소 인근 부락과 야산 등을 샅샅이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프간에는 60명의 동의부대와 150여명의 다산부대가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다산부대 소속 고 윤장호 하사가 주둔지인 아프간 바그람기지 앞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폭탄테러로 사망하기도 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의 스판타 외교부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피랍된 국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석방을 위해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민수 신창호 기자, kmib.co.kr 200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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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석방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선교와 교회 사역에 지장이 없도록 기도바랍니다.

분당 샘물 교회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바랍니다.

  1. 예배 처소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2. 부랴트 마을 전도여행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3. 교역자 파송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4. 선교는 기도로 시작됩니다

  5. 심방 겸 전도를 나갔습니다.

  6. 영적 승리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7. 주말 전도여행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8. 전도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9. 선교사 자녀들의 기말 시험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10. 몇 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11.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12. 사라 선교사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13. 예배 장소 임대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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