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트 종족 마을 선교 여행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by 이재섭 posted Nov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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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할 일꾼


죽어가는 영혼을
구할 수만 있다면,
어디를 가든, 어떻게 살든,
무엇을 참아내야 하든
상관이 없다.
꿈속에서도 그들을 생각하고
깨어있을 때에도
가장 먼저 그들을 떠 올린다.

- 데이빗 브레이너드

한몸기도에서

*************

3일 오전 9시에 부랴트 종족 엘키데이와 빌치르 마을로 선교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엘키데이 마을은 할머니 두 분 등 아직 성도가 적은데 복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눈내린 길이 얼어붙어 빙판이 곳도 있습니다. 한 겨울에는 아예 빙판 위로 차가 다니기도
합니다. 오가는 동안 안전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여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삼손 전도사 차량이 작고 무척 오래되었는데 고장이 나서

지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삼손 전도사에게 승합차가 주어지기를 기도바랍니다.

부랴트 마을은 버스가 하루 한 차례 정도 다닙니다. 차량이 없으면 수 십 km씩 떨어진

마을들을 찾아다닐 수 없는 실정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필요한 장비가 잘 갖춰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교사 가족이 긴 겨울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선교여행 때 늘 동행하는 사라 선교사와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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