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영혼들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거동이 불편한 안나 할머니의 건강 회복과 봉사자가 나서서 도울 수 있도록

우체부인 율라 자매가 그만 개에게 물려 이르쿠츠크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합니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개였는지 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준 탓에 더욱 기도가 필요합니다.
신앙생활에 아주 열심인 분인데 위해 기도바랍니다.

시베리아 곳곳에 기도의 집 또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바랍니다.
대중교통이 거의 오가지 않는 마을들인만큼 기도의 집이 세워졌으면 합니다.

삼손 전도사 큰 딸 성형 수술이 잘 이루어지도록- 선천성 기형으로 지난해 1차 수술을 했지만 부위가 너무 커서 두 번에 나누어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보험을 이용해 무상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아직 허가가 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 대학교를 가기 위해 서둘러 수술을 받아야 할텐데 기도가 필요합니다.

신학생인 일리야가 여러모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칼 호수 주변은 극심한 저기압 지역이어서 갑자기 다른 도시로 가서 살 경우 심장이나 혈압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신학 수업 진도가 빠르고 학업 양이 많아 무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학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과 적응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치과 치료 중인 사라 선교사 치료가 잘 이루어지도록- 돕는 손길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선교지에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도록 위해 기도바랍니다.


사진설명- 부랴트 종족 성도들- 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우체부인 율라 자매 성도
앞줄 맨 오른쪽이 안나 할머니 성도-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