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야 신학생 건강과 기도처 건립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by 이재섭 posted Mar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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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학생은 한국 나이 한국 나이 19살로 부랴트 종족입니다.
이르쿠츠크 주 내부에 부랴트 종족이 모여 사는 작은 공화국이 있었는데 지난해
봄 병합 투표를 거쳐 이르쿠츠크 주로 편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는
환경은 거의 그대로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부랴트 공화국 사람들이 대부분 라마 불교를 신봉하는데 비해 이르쿠츠크에 살고
있는 부랴트 종족은 샤마니즘에 젖어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는 1000명에 한 두 명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미전도 종족에 해당합니다.
일리야 학생은 뾰뜨르 성도와 따지아나 성도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이들 가족은
보기 드는 기독교 신자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 봄 고교를 졸업할 무렵 이 선교사의 권유로 신학교 진학을 결정해서 이제
1학년에 거의 끝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옴스크 신학교는 4년 학제를 3년에
끝내도록 되어 있어 공부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일리야 다리 쪽에 종기같은 것이 나면서 지내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기도 중입니다. 천사홈 가족들의 기도를 당부합니다.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는 학교지만 방학에 집을 오가는 교통비와 의복을 비롯한 생
필품, 용돈 등 필요할 때면 저희 후원자를 대신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도를 부탁할 제목이 있습니다. 뾰뜨르 성도가 구입해 둔 땅에 이 마을
(노보 레니노)을 위한 기도처(기도와 예배 장소)를 세우고자 합니다.
이르쿠츠크에서 약 20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1200명 정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재료 구입을 비롯해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절한 후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설명- 지난해 초 아직 겨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부랴트 종족 지역 전도 여행
중에 학교에서 돌아오는 일리야 학생과 기념 사진을 찍었답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의 일리야 학생이 좋은 원주민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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