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11.10.20 23:30

교회에 유익한 사람

조회 수 28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첫째, 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히 주님앞에서 하는 사람이다.(골 3:24).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자기가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고 예수님도 말씀 하셨다

둘째, 무슨 일에든지 언제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마20:27).
위대한 사람은 남을 섬기는 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맞는 사람이다.

셋째, 교회에서 개인의 의견을 너무 고집하지 않는 자이다.
바울이 남을 나보 다 더 낫게 여기라는 말씀에 맞는 사람이다(롬 12:3).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고 고집을 부리지는 않는다.

넷째, 일의 집행은 평화롭게 모두 함께 해가는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평화를 도모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부름을 받는 다고 말씀하셨다(마5:9).

다섯째, 목회자의 시간을 너무 많이 자주 요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갈 시간이 없고
교회의 전체적인 일을 할 에너지가 모자란다.소수의 사람들 때문
에 목회자가 지쳐버리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한다.성숙한
사람은 목회자의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다.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시간을
많이 요구하지 어른들은 별로 요구하지 않는다.

여섯째, 교회에는 일의귀천을 가리지 않고 무슨일에나 자원해서 도우려는 사람이다.
사회 적으로 유명하고 높은 지위에있는 사람이라도 교회에 와서는
비천해 보이는 일도 하는것이 교회의 아름다움이요 멋이다.
예수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다.

일곱째, 무슨 일에나 솔선수범한다.교회에서는 서로 일을 시키기가 주저된다.
어느 부서의 위원장이라도 위원들에게 함부로 일을 맡기기가 민망하다.
그래서 서로 눈치를 보고 미리 알아서 해야 할 일들을 앞장서서 할 때 감동을
받는 곳이 교회이다.솔선수범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여덟째, 자신의 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고 관록만 생긴 경우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영적으로 일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일을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아홉째, 교회 안에서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입은 다물고 기도는 많이 하는 사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와 같은 공동체에서는 가능한 한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 이 유익하다.우리 속담에도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라
했는데 잘한 말이다.

열 번째, 행사보다는 사람을 더 귀하게 돌보는 사람이다.
사람이 잘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열하나, 절대자 하나님의 큰 손(섭리)을 믿고 의지하며 섬기는 사람이다.
내 마음에 좀 안드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는한 우리모두 안에 성령님이 동일하게 계시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협력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마지막으로, 특히 입술에 축복의 말이 늘 흐르는 사람이 유익하다.
긍정적인 말,같은 말이라도 좀 더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이 교회에는
유익하다.교회란 공동체는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며 이해하며 용서하며
자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곳이다.모든 교회의 직분자 들은 위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어차피 섬기며 사는데 교회에서 반드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교회에서도 꼭 필요하겠지만 선교지에서도 이런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성품을 지닌 분들이 각 곳에서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착해야 합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야 하겠습니다.

<사진설명> 10년이 넘도록 건축 중인 이르쿠츠크1번교회 앞에서- 동역자로 사역했던 러시아
목사님들과 성도님과 함께- 정말 순수하고 착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건축위원장 유리, 담임이신 미하일 목사님, 이반 목사님, 사라 선교사, 이 선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 5월 9일은 러시아 전승기념일 39 이재섭 2012.05.10 3352
291 한 주간에 약 30번 집회 모이는 교회 file 이재섭 2012.04.28 3556
290 모스크바에서 만난 동창생들 file 이재섭 2012.04.15 3264
289 고난주간과 십자가상 칠언 file 이재섭 2012.04.04 2915
288 사순절 준비 기간 (Pre-Lent) 4 file 이재섭 2012.03.09 4333
287 관계의 소중함에 대하여 file 이재섭 2012.02.07 3690
286 시베리아는 지금 영하 40도 file 이재섭 2012.01.24 2932
285 지성’과 ‘영성’ 대담 지상중계- 문화로 성경읽기 -"생명의 떡- 성경" file 이재섭 2012.01.20 2647
284 [신년 명사 인터뷰/ 이 시대의 지성,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 기독신문 이재섭 2012.01.16 2614
283 2012년 12월 21일 종말설에 대해 file 이재섭 2012.01.13 2982
282 아침의 기도 file 이재섭 2012.01.02 2905
281 길의 갈래 file 이재섭 2011.12.30 2897
280 김정일 위원장 죽음과 성탄의 의미 file 이재섭 2011.12.22 2817
279 신앙고백 file 이재섭 2011.12.04 3201
278 예수님의 제자, 12사도들의 사역 file 이재섭 2011.11.27 3358
277 자기 자녀의 이름을 아시는 하나님 file 이재섭 2011.11.09 3349
276 감사한 일 file 이재섭 2011.10.28 2951
» 교회에 유익한 사람 file 이재섭 2011.10.20 2825
274 [데스크칼럼] 가을서정 file 이재섭 2011.10.12 3387
273 기성이와 어제 아침 채팅한 내용 소개합니다. file 이재섭 2011.09.29 443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