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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죄 용서(죄사함)와 함께 다닌다.

조그만 생각해보아도 그렇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회개하지 않는 죄인에게 죄 용서(죄사함)를 주실 리 없다.

....

성령은 우리의 본성을 초자연적으로 갱신하고

돌 같이 굳은 마음을 우리 육신 밖으로 몰아냄으로써

우리 안에 회개를 일으키신다.

오 ! 나오지 않는 눈물을 뽑아내기 위해

당신의 두 눈을 쥐어짜며 앉아 있지 말라!!

회개는 내캐 하지 않는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값없고 주권적인 은혜로부터 오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감정을 돌 같은 마음으로부터 뽑아내기 위해서

당신의 방으로 들어가 가슴을 치지 말아라!!

오히려, 갈보리의 언덕으로 가라!!

예수께서 어떻게 죽으셨는지를 보라!!

그 언덕을 올려다 보라!!

거기에서부터 당신의 도움이 온다.

성령은 사람의 심령을 압도하고 회개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으로 오셨다.

그것은 마치 혼돈을 일으킨 뒤에 질서를 잡아 준 것과 같다.

성령을 향하여 당신의 기도를 토해내라.

“복되신 성령이여!

저의 곁에 머물러 주옵소서!

제 마음을 부드럽고 겸손하게 만들어,

내가 죄를 미워하고 거짓없이 회개하도록 해주옵소서!!라고 기도하라.

성령은 당신의 부르짖음을 듣고 응답해 주실 것이다.



찰스 스펄젼의 ‘은혜의 모든 것’(All of Grace)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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