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08.04.30 01:22

친절과 교만

조회 수 34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친절


하늘 아버지를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그분의 다른 자녀들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이다.

- 헨리 드러먼드

+ 주위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
특별한 친절을 베풉시다.

한몸기도에서

************



교만을 피하라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 (시편 138 : 6)


교만하고 건방진 태도를 경계하라.
이 죄는 개인과 하나님 사이에 커다란 벽을 만든다.

당신이 교만으로 가득 차 있는한
하나님을 인식하는데 어좆遲?겪을 것이다.

교만이 천사를 천국에서 쫓아냈다면,
당신의 마음도 천국 밖에 머물게 할 것이다.

이것이 아담과 이브의 타락이었다.
교만은 하나님에게서 우리를 더욱 분리시키며, 낙원에서 우리를 쫓아낸다.


영혼의 겸손한 날, 또는 영혼이 낮아지는 고난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우리는 하나님께 자유로이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즐거움은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자" (이사야서 66 : 2) 안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영혼의 즐거움이시다!

즐거움이 상화 곤계적일 때 거기에는
자유로운 인정과 따듯한 환대와 안락한 대화가 있다.

하나님은 교만한 영혼의 접근을 거절하신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베드로 전서 5 : 5, 잠언 3 : 34)

교만한 마음은 우쭐댄다.
겸손한 마음은 하나님 안에서 자아를 찾고 거룩한 열망을 품는다.

이 두가지 형태의 마음은 반대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쟁은 왕과 왕 사이의 것이지,
왕과 농부 사이의 것은 아니다.

교만함으로 우쭐대는가?
다른 사람의 칭찬을 잘 받아들이는가?

가장 높은 명예를 추구하는가?
당신의 말이나 뜻이 거절될 때 화가 나는가?

높은 곳이 아닌 낮은 곳에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가?
명성을 즐기는가?

당신의 마음 속에 속임수와 사악함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잘못을 고백하기 보다는 결백을 주장하기에 급급한가?

이런 것들이 당신의 마음을 묘사하고 있다면 교만한 사람이다.
하나님과 친밀해질 것 같지 않다.

자신을 우상으로 만들고 있다.
당신이 자신의 우상이다.

어떻게 마음을 천국에 둘 수 있겠는가?

몇 마디 적당한 말을 할지는 모르지만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리챠드 백스터 / 성도의 영원한 안식 (The Saints' Everlasting Rest)

창골산 봉서방 http://cafe.daum.net/cgsbong


사진설명- 지난해 봄 꽃이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앙가라 강변에서
긴 겨울이 끝나고 꽃이 피는 게절이 되면 야호라고 소리라도 치고 싶다.
만물도 때를 따라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고 있다.
크리스챤이라면 이웃에게 친절하고 겸손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이재섭 2009.09.08 2784
40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고 계십니까? 이재섭 2016.10.23 370
39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이재섭 2008.06.13 2765
38 말세의 징조{딤3:1-17} 이재섭 2011.07.08 3229
37 마틴 로이드 존스 -'하나님이 길을 아시니, 나는 그와 함께 길을 가리라!' 1 file 이재섭 2011.02.02 4262
36 마음의 변화 이재섭 2009.01.22 2880
35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이재섭 2011.03.11 3912
34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이재섭 2009.03.09 3563
33 라벤스부르크 처형장에서 발견된 기도문 이재섭 2009.06.13 3008
32 두개의 가치관 file 이재섭 2011.08.19 4372
31 돌보는 상담자 이재섭 2011.08.18 3309
30 도시에서도 광야처럼 file 이재섭 2008.05.18 2850
29 데스크칼럼] 긍휼 이재섭 2009.10.21 2622
28 더 좋은 길 file 이재섭 2009.03.07 2862
27 더 요긴한 지체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09.01.20 3140
26 단어 하나가 성경 한 구절이 성경 전체를 말한다면 이재섭 2009.08.25 3038
25 누가 내 이웃입니까? 이재섭 2009.03.14 2819
24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차성도 교수 이재섭 2010.04.26 3815
23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차성도 교수 file 이재섭 2008.03.31 3157
22 내가 만난 선한 사마리아인 같은 사람들 file 이재섭 2009.12.21 299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