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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햄프셔 주에서 중학교 교사에게 창조론 및 창조적 설계를 진화론과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새로운 지침을 내렸다고 11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햄프셔가 공식 발표한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창조론에 대한 논의는 ‘과학과 종교 교육(RE)’의 한 과정에 포함되며 11~14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교사는 학생들에게 왜 많은 사람들이 19세기 찰스 다윈이 처음으로 주장한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주 정부는 종교 교육 시간 이외에도 학생이 진화론에 대해 토론을 벌이던 중 창조론에 대해 질문을 제기할 경우 창조론에 대해 토론할 수 있도록 해 수업 중에 학생들이 원할 때면 얼마든지 창조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같은 햄프셔의 결정에 창조론을 옹호하는 영국의 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지구와 인간의 기원에 대해 진화론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던 학생들이 창조론적인 시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의사를 나타냈다.

창조론 옹호 단체인 ‘과학에서의 진리(Truth in Science)’의 공동 대표인 앤디 매킨토쉬(Andy McIntosh)는 “이번 기회가 학생들에게 진화론만을 알리는 폐쇄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창조론에 대한 개방적이고 공평한 토론을 가능하게 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적 설계가 얼마나 과학적이고 완벽한지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 03월 16일 (월) 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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