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
2009.11.27 03:40

용서는 사랑의 승리

조회 수 27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용서가 아닌 것

1.잊어버리는 것 : 깊은 상처는 좀처럼 사람의 인식에서 지울 수 없다.
2.화해하는 것 : 화해는 두 사람을 필요로 하지만, 화해없이 상처받은 사람은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
3.묵과 : 용서는 나쁜 행동이나 상처 준 행동에 대해서 반드시 변명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4.간단히 넘기는 것 : 용서는 상처받은 감정을 하찮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얼렁뚱땅 넘겨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진지하게 직면하는 것이다.
5.사면하는 것 : 사면은 범죄자를 범죄의 마땅한 형벌로부터 풀어주는 법적 조치이다. 용서는 상한 감정으로부터 자신을 풀어주는 개인적 조치이다.



<용서의 과정>
1.상한 감정, 분노 또는 부끄러움을 부인하지 말라. 이런 감정들을 인정하고 그것들에 대한 자기 표현을 하라.
2.당신에게 해롭게 한 사람보다 특별히 당신을 성나게 하는 행동에 집중하라.
3.복수하려 하거나 원한을 품지말고 용서하도록 하라. 이러한 마음의 전환이 용서의 중요한 단계이다.
4.용서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를 명확히 하라. 예를 들면, "용서함으로써 나는 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고 내 삶은 계속 전진할 수 있다."
5.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보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는 노력을 해보라.
6.당신이 받은 고통을 그 상처를 준 사람을 비롯해서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받아들이라.
7.다른 사람에게 더 큰 호의와 자비를 보여주어라. 그들이 잘 되기를 빌라.
8.원한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생각해보라. 감정적인 구원을 위해 마음을 열고 당신이 겪는 고통의 의미를 찾아보라.
9.용서의 역설을 깨달으라. 당신이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할 때, 당신이 자유와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기도하는 여성이 아름답다 file 이재섭 2008.02.05 3090
100 이런 것들이 교만입니다 이재섭 2008.02.24 2944
99 [이태형의 교회이야기] ‘너그러움’ 목회 이재섭 2008.03.04 3265
98 “예수님 믿으면 행복이 따라 옵니다” 이재섭 2008.03.09 2881
97 십자가를 지는 계절이 왔다. 이재섭 2008.03.10 3006
96 십자가 file 이재섭 2008.03.12 2965
95 너도 이와 같이 하라 / 차성도 교수 file 이재섭 2008.03.31 3157
94 상처받은 마음을 위하여 file 이재섭 2008.04.08 2966
93 .아빠- 선교사 가족의 아픔에 관한 글 file 이재섭 2008.04.13 3352
92 [목회칼럼]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 file 이재섭 2008.04.22 3302
91 친절과 교만 file 이재섭 2008.04.30 3494
90 진짜 성도 file 이재섭 2008.05.05 2839
89 한국사회 ‘정직 인프라 구축’은 교회의 사명 file 이재섭 2008.05.12 3919
88 [목회칼럼] 사모, 목회의 영원한 동역자 file 이재섭 2008.05.14 3172
87 도시에서도 광야처럼 file 이재섭 2008.05.18 2850
86 어머니의 나무 file 이재섭 2008.06.02 3992
85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마의 역할 이재섭 2008.06.13 2765
84 힘의 공급 이재섭 2008.06.24 3187
83 주는 사랑, 그리고 받는 사랑 file 이재섭 2008.07.05 3109
82 찬양과 감사의 삶 8 file 이재섭 2008.09.12 46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