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

by 이재섭 posted Oct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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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8 : 1절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너무 중요합니다 길더라도 꼭 읽으시고 실족당하지 마세요
마태복음18장은 신앙 생활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지침이 되는 말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를 보면 본문 말씀이 무엇을 가르쳐
주는 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교회 나와서 가장 미혹되기
쉬운 부분을 제자들과 예수님의 대화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크냐고 예수님께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 교회를 그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8 : 2-3절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실제 어린아이를 세우시고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가 수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크냐고 묻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가 크다는
말씀은 안하시고 천국에 들어가는 선행 조건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치 지금 한국 교회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천국에 들어 갈지 못들어 갈지도 모르면서 어떻게 하면 천국에서 큰자가
될 것이냐는 것을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제자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은 동문서답입니다 한국 교회는 제자들과 같이 천국에 들어 갈지도
모르면서 누가 크냐를 논하는 참으로 웃기는 코미디 같은 현실 입니다

누가복음10 : 21절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는 말씀은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만이 아들과 아버지를 알 수 있고 그들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18 : 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누가 큰자냐는 물음에 대답을 하십니다
자기를 낮추고 계시를 받는 자가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하시지 않고 역시 대답하시기를 천국가는 것에 촛점을 맞추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누가 크냐가 궁굼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마테복음18 : 5절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예수님의 대답은 계속적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을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
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지금 왜 이 말씀을 하시는 가를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천국에서 더 큰자가 되기를 원해서 어린 소자를 영접하는 것
보다 일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 소자 한명이라도 더 천국을 잃어 버리지 않고 오는 것을 바라시는데
사람들은 그것에는 관심이 없고 더 큰자가 되기 위해서 소자를 함부러
대할 것을 아시고 하시는 말씀 입니다

교회들은 사람 하나만 들어오면 일군을 만들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온갖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제자 훈련이다 셀교육이다 하지만 실제
그런 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소자를 실족 시킬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안타깝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군들을 만들어서 갖가지 수 많은 일을
하는데 그 일로 인하여 믿음을 바로 세우지 못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테복음18 : 6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천국에서 더 크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할 것을 아시는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서 만약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반대한다면 그는 이단이라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누가 반대를 하면 그를 믿음이 없는
자로 심지어는 사단으로 정죄하기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 일이 만약
전도나 선교의 일이라면 그리고 교회 건축을 하는 일이라면 정죄의 칼은
더 시퍼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관심이 없으시고 누가 크냐를 경쟁하다가
소자를 실족 시키는 일이 더 마음을 쓰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보다 그 일로 인하여 소자를 실족 시킬 것에 더 가슴 아파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마테복음18 : 7절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분명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 말씀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이라 하면서 물불을 안가리는 사람들이 소자를
실족케 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마태복음18 : 8절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지금 이 말씀은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크냐에 대한 대답이십니다
천국에서 크기 위해서 범죄하는 것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한다 하면서 그런 일로 인하여 사람들을 실족 시키는 것에 대해서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꼭 알아야 합니다
나는 실족시키는 자가 아닌지 내가 지금 실족 당하고 있지 않은지를 분별
해야 할 것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된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열심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데 그것이 어찌 죄가
되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많을 줄 압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지옥 가는
죄라고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자기가 자기 손을 찍어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더구나 하나님께
열심을 하고 있는데 자기가 범죄하는 지도 모르고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찍어 버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이 범죄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실족 당하는 사람은 자기 의지로 그것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소자는 자기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족하게 하는 사람이 실족시키면 그냥 실족 당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하면 천국에서 크다고 하는 실족시키는 자의 말을 믿기
때문에 그 소자는 그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그냥 실족당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손으로 발로 소자를 어떻게 실족시킬까요?
소자를 때리는 것이 아니면 실족 시킬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는
손으로 발로 실족 시킨다고 말씀 하십니다

히브리서9 : 11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손으로 하는 것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교회 건축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교회 건축이 마치 믿음 인양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교회 건축을 하는데 반대했다가는 공격받을 것입니다

누가 실족 당합니까?
교회 건축을 반대한 사람이 실족 당합니까?
그것이 아니라 교회 건축을 잘 따른 사람이 실족 당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믿음이라고 믿기 때문에 교회 건축이 자기 마음에 자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실족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는 교회 건축을 했기 때문에 자기는 믿음이 좋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믿음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교회
건축을 한 그것으로 자기 믿음을 삼는 것입니다 또한 그 일을 할 수 없는
소자는 자기가 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실족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해 주시지 않아 나는 그런 일을 못하니 믿음이 없는 자라고 스스로
정죄하면서 실족당하는 것입니다

장로님, 집사님은 하나님의 교회를 건축하는데 온 정성을 다했으니 천국
가실 것입니다 그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정말 자기 마음에는
그것이 은근히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수 많은 선교 단체가 있습니다
선교 단체를 후원하고 직 간접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 단체에서는 그곳을 후원 하는 사람들을 참 믿음이 좋은 사람으로 후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듣는 작은 소자는 자기가 하고
있는 그것으로 정말 자기 믿음이 좋다고 착각하면서 실족하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그런 열심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손을 끊어 버리라는 말씀은 그 열심을 정지 시킬 능력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더구나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데 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기 의가 되기 때문에 분명히 죄입니다
반드시 지옥갈 죄입니다

발로 실족케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대표적인 이단인 여호와 증인이 바로 발로 실족케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전도하고 다니는 것이 자기들의 믿음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발로 하는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교회 집회나 행사가 있을 것이며 교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그것을 하면 자기 의로 남는 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행하는
그것으로 자기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8 : 9절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
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눈이 범죄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눈은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신앙생활의 의일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상이 바로 율법주의적인 사상입니다

디모데후서3 : 5절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몸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경건의 모양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이렇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소자는 자기에게서 그런
모양이 나오면 자기 믿음이 참 좋은 줄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것을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린도후서4 : 18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주의 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믿음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런 주장에 소자들이 그것이 참 인줄 알고 자기에게서
보이는 것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노력해서 조금 변해진 자기
모습을 보면서 내가 지금 구원 받을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소자가 실족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름다우면 천국에서 큰 자가 될 것처럼 주장
하는 그 말을 믿고 자기 보여지는 모습을 가꾸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8 : 10절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예수님께서 열심이 있는 자들에게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열심과 믿음을 혼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께 열심이라면서
그것이 죄가 안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 입니다

로마서10 : 3절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의는 믿음입니다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복종치 않는 것은
바로 신앙 생활하는 그 모습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의라고 생각하는 천국
갈 수 있는 열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나의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의를 힘써 복종하지 않는지를 스스로 분별하시기를 바랍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내가 하는 신앙 생활의 모든 행위는 내 열심입니다
그것은 또한 내 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열심입니다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의를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4 : 14절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왜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갔을 때 사람들은 그의 안질이 심한 것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가 사람의 병을 고치는 자인데 자기 자신도
고치지 못해서 안질이 저리 심한데 저가 진리를 전할 수 있을까 그 모습을
보고 충분히 판단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교회는 그런 바울의 외적인 모습을 보지 않았고 심지어는
자기들의 눈이라도 빼어 줄 정도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사도바울이 지금
한국 교회에 온다면 저런 사람이 무슨 사도야 저거 순 거짓말 장이 아냐
자기 눈도 못 고치면서 무슨 복음이 있어 하면서 거절할 것입니다

바로 그렇게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움으로 판단하는 것을 업신 여기는
자라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소자들은 당연히 그 모습이 안좋을 수밖에
없는데 자기들과 비교하면서 소자들에게 믿음이 있다면 그 모습이 우리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8 : 12-14절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것으로 인하여 소자를 잃어 버리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열심을 한다 하면서 그 열심으로
인하여 소자를 실족 시켜서 천국 오는 것을 막을 바에는 차라리 큰자가
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의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그것을 절제할 힘이 없습니다
손을 잘라라, 발을 잘라라, 눈을 뻐어 버려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열심을 절제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닌 열심이 나타나는 그 모습을 스스로 절제하지
못한다면 그도 죽을 것이요 그에게 가르침을 받는 아무 것도 모르는
소자도 실족시켜 죽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지금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를 그리고 일을 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교회 건축도 해야 하고 전도도 해야 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열심
때문에 소자를 실족 시키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점검 하세요
내가 실족 시키는 자가 아닌지 아니면 무지한 소자가되어 지식도 없이
그저 하라는 대로 따라하는 자가 아닌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는
일을 만드는 자만 있지 그 일로 인하여 영혼이 실족 당할 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아 안타깝게 드리는 말슴입니다

큰자가 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자를 잃어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열심에 열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하는 신앙 생활의 열심은 신앙인들로 하여금
믿음을 혼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가진 흠없는 율법
적인 의를 배설물 처럼 버렸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하면
그것을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 보다 하나님 일에 더 열심인 사람은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도, 선교, 건축이라도 분명히 죄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자기 열심으로 인하여 믿음을 저버리는 어리석은 소자가 되지 마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