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기도 글

by 이재섭 posted Jun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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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부끄러움



자기 허물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아는 자는
자만하게 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참담함만을 아는 자는
절망에 빠지게 된다.
- 파스칼


+ 우리가
범죄하거나 실수를 했을 때
우리는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이 부끄러움들은
우리에게 죄의식을 갖게 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하기도 합니다.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십자가이며
부끄러움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시편 25:3)

한몸기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