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by 이재섭 posted Mar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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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는 76세 때 그의 아내를 먼저 하늘로 보냈다.
아내를 기념해서 시카고 대학 내에 시카고 교회를 건축하여 봉헌했다.

헌당식을 마치고 나오는 록펠러에게 기자가 물었다.
"회장님의 성공비결은 무엇입니까? "
록펠러의 대답은 "어머니 엘리자의 신앙유산입니다"고 했다.

세계적 재벌 록펠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10가지 유언을 남겼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친아버지보다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 된 길이다.

3.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하여야 한다.


4.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십일조를 안 내는 것도 도둑질 하는 것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아침에 하나님 말씀을 읽는 것은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길이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 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