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에 관한 성경적 연구

by 이재섭 posted Feb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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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에 관한 성경적 연구

사도 바울의 4차례에 걸친 복음 전도 여정과 많은 서신서들, 그래서 후대 사람들은 `위대한 사도 바울'이라 하여 그를 높이며 칭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 자신은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한 것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 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豫定)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엡 3:1-13)라는 증거와 같이, 자신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서신들을 통하여 표적(살후 3:17)으로 기록하였으며,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와 지체가 되기 위하여 일군이 된 것은 성령이 역사 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된 것이며,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6-7)라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참고: 골 1:24-29)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역사 하심은 영원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豫定)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은 철두철미한 예정론자인 것입니다.(엡 1:3-14)
이제 사도 바울의 일생을 살펴보며 그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대하여 자세히 고찰하여 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태로부터 택정(擇定)함을 입은 사도 바울
혹자들은 대개 예수교를 핍박하던 유대교인인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 계기를 인하여 개종하여 복음 사역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 자신은 `내 어머니의 태(胎)로부터 나를 택정(擇定)하시고 은혜로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갈 1:15-16)라는 고백을 통하여 이미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豫定)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2. 사도 바울의 인간적인 배경과 회심
사도 바울은 길리기아의 수도인 다소에서 출생하여 로마 시민권을 갖고 있는 베냐민 지파 유대인으로,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었음으로 열심히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빌 3:5)
그러기에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순교 당할 때에도 증인들의 벗은 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행 7:58) 그의 죽음을 마땅히 여기던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행 8:1-2)하여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하늘로서 빛이 비추자, 사울은 땅에 엎드러지게 되고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라는 주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있는 사울에게 예수님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擇)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행 9:15-16)라고 하시며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보내어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합니다.
이에 사울은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과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하며 유대인들을 굴복시킵니다.
이렇게 회심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은 고백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7-9)(참고: 갈 2:16,엡 2:8-9)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혹자는 사울이 바울로 이름을 개명하였다고 합니다. 사울은 히브리어식 표기이며, 바울은 헬라어식 표기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글 이름을 한자로 혹은 영어로 표기하였다고 개명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3. 안디옥 교회의 선교사로 파송됨(1차 전도 여정)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서 일 년 간 복음을 전파하자, 예수의 제자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고, 최초의 이방인 교회인 안디옥 교회는 이 두 사람을 따로 세워 선교사로 파송하게 됩니다.
이에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마가라 하는 요한을 수종자로 두고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거짓 선지자 박수를 소경 되게 하는 표적을 행하고 주의 도를 증거 합니다. 다시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자, 요한(마가)은 저희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행 13:38-39)라고 복음의 진리를 명쾌하게 증거를 합니다. 이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作定)된 자들은 다 믿게 됩니다.(행 13:48)
그러자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비방하고 경건한 귀부인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자,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게 됩니다.(참고: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치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막 6:11)) 이고니온에서는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자,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 하여 주셨습니다.(행 14:3)
하지만 믿지 않는 유대인과 관원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돌로 치려 하자, 루스드라와 더베로 도망가 복음을 전하며, 루스드라의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표적을 행하게 됩니다. 이에 무리가 `신들이 우리의 형상으로 내려왔다'하며 두 사람을 쓰스와 허메로 여겨 제사하고자 할 때, 바울은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性情)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거 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저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행 14:15-17)라고 하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합니다.
이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는 수난을 겪은 바울은 다시 일어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안디옥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행 14:19)

4. 2차 전도 여정
다시 2차 전도 여정을 떠나려 할 때,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조카)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마가가 자기들을 떠나 버려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게 되어,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게 됩니다.(행 15:37-41)
이 사건 역시 하루 속히 복음을 전파하려는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바로 그 성령께서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는 바울에게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이에 바울이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 가자, 밤에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라는 환상을 보게 되고 이것이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자신들을 부르신 줄로 인정하고는(행 16:6-10), 사도 바울은 서쪽으로 행하여 드로아에서 배타고 마게도냐 반도의 빌립보에 이르러 됩니다.
바울이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자,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있어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시므로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사도 바울을 자신의 집에 유하게 합니다.(행 16:11-15)
바울은 계속하여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적지 아니한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믿게 됩니다.(행 17:11-12)
사도 바울은 아덴에서 우상이 가득함을 보고는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主宰)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지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실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행 17:22-31)라는 설교를 하게 됩니다. 이 후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이달리야에서 새로 온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를 만나게 되고, 장막 만드는 업이 같아 함께 거하며 일 년 육 개월을 유하며 말씀을 가르치게 됩니다. 또한 바울은 이 곳에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와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쓰게 됩니다.

5. 3차 전도 여정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방문하고 난 후에, 에베소에 가서 3년을 지내며 에베소의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강론하게 됩니다. 또한 바울은 이 곳에서 고린도 교회에게 보내는 서신을 기록합니다.
점점 주의 말씀이 힘을 더하여 흥왕 하여 세력을 얻게 된 후에, 사도 바울은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내가 거기 갔다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이에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 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2-24)라는 자신의 결심을 고백합니다.
가이사랴에서도 반대하는 제자들이 바울이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행 21:14)라며 반대를 그치게 됩니다.

6. 로마 전도
예루살렘에 돌아와서도 사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를 주장하는 유대인들에게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산헤드린 앞에서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였고, 이에 유대인들의 송사로 인하여 가이사랴에 보내져 총독 베릭스 앞에 서게 되었고, 2년동안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이어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의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행 9:15) 총독 베스도와 헤롯 아그립바 왕 2세와 버니게 앞에서도 복음을 증거하고는 자신이 `로마 사람'임을 밝히고 가이사 황제에게 상소를 하게 됩니다.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 하여야 하리라'라는 크신 위로를 하여 주십니다.(행 23:11)
하지만 악의에 찬 유대인 40명이 매복하여 바울을 죽이려고 하자, 천부장은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마병 칠십 명과 창군 이백 명을 준비하여 총독 벨릭스에게 무사히 보내며, `유대인의 송사는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 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라는 솔직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행 23:12-29)
이윽고 사도 바울은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의 손에 맏겨져 배타고 이달리야로 행선 하게 됩니다.(행 27:1)
바울이 이번 행선이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가 있으리라 예언하지만,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고 항해하다가, 그레데 해변 가까이 에서 `유라굴로'라 하는 광풍을 사흘 동안 만나 배의 기구를 다 버리게 됩니다. 광풍이 그대로 있어 절망하는 뱃사람들에게 바울은 밤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라는 위로로써 안심시켜 줍니다. 14일 후에 바울은 같이 배를 탄 사람들에게 `배만 상하고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을 것'으로 위로하고 축사하고 떡을 나누어준 후에, 멜리데 경사 해안에 276 명이 무사히 상륙을 하게 됩니다. 그곳 토인들이 불을 피워 동정하던 차에 독사가 나와 바울의 손을 물었으나 조금도 상함이 없자, 신으로 여깁니다. 또한 바울은 보브리오의 부친의 열병을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하는 표적을 행합니다.

바로 이 두 사건은 마가복음 16:18절의 예수님의 예언(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얻은즉 나으리라)이 그대로 성취되는 놀라운 사건인 것입니다.
드디어 로마에 도착한 사도 바울은 가이사의 송사를 기다리며, 하숙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증거를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흩어질 때에, `그런즉 하나님이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라는 증거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이를 금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행 28:30-31)
로마 감옥에서 바울은 빌립보서와 빌레몬서와 골로새서와 에베소서의 옥중 서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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