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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21:06

성령 강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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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강림절은 오순절날, 주님의 승천 이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이 신약 교회 위에 처음이자 영원히 임재했던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행 1:4,5 ; 2:1-4)
이 날을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부르는 것은 원래 구약의 칠칠절(七七節) 절기였던 이날에 성령이 강림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즉 이는 초실절(初實節) 다음날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며, 7주간의 곡물 추수 기간이 끝난 다음날인 구약의 칠칠절 또는 맥추절에 성령 강림이 이루어졌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레 23:15-17). 여기서 우리는 신약의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구약의 곡식 추수가 상징했던 회개한 영혼의 추수 곧 회개한 성도의 천국 구원과 구원받은 영혼의 풍요한 생활 및 영혼의 평안을 실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성령 강림절을 뜻하는 '파스쿠아 로싸'(Pasqua rossa)도 이때 성령을 상징하는 붉은 예복을 입는 풍습에서 유래된 말이다.
영국에서는 이 날을 '휫트 선데이'(Whitsunday)라 하는데, 이는 '화이트 선데이'(White sunday), 즉 '하얀 일요일'이란 말에서 유래되었다. 이는 성령 강림절에 세례를 받는 사람들이 순결을 상장하는 흰 옷을 입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이러한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태초부터 종말까지 이어지는 전체 구속사(救贖史)의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할 놀라운 사건이었다. 그 옛날 창조 당시 에덴 동산에서는 인간과 하나님이 직접적이고도 온전한, 영육간의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나 인간이 선악과 언약을 어기고 범죄한 후에는 하나님이, 다른 존재가 죽어 인간의 죄 값을 치루는 대신 인간 자체는 구원해 주는 구속(redemption)의 법을 사랑으로 세워주셨지만 그 구속사역의 궁극적인 실체인 예수의 십자가 수난이 있기 전까지는 모든 인간이 죄인의 신분에 처해 있었다. 따라서 주님의 초림과 구속사역 성취를 주 내용으로 하는 구약의 계시가 선민인 이스라엘에게 먼저 주어 졌고 이를 통해 구약 구속사가 진행되었지만 이때의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는 간접적이고 일시적인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신약시대에 이르러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 수난을 통해 구속사역을 성취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구속사역을 믿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구속사역의 최종 실현인 천국(天國)을 세상 끝날 실현시키실 것을 골자로 하는 새 언약 곧 신약을 주셨다. 그리고 주님의 구속사역이 일단 성취되었으나 아직 천국은 도래되지 않은 그 때에, 하나님은 제 2위 성자로서 인간의 역사속에 오신 임마누엘(Immanuel-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셨던 예수가 생전에 자신이 부활 승천 후 세상 끝날까지 성도를 보호, 인도할 보혜사(保惠師)를 주시겠다고 예언한 말씀대로 제 3위 하나님 곧 성령을 보내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신약시대에는 예수의 구속사역이 이미 이루어졌으므로 이제는 누구든지 주를 믿는 순간 영적으로는 의인이 되어 그 안에 성령을 무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십자가 수난 후의 성령의 강림은 그 옛날 파괴된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가, 새 천국에서처럼 육적으로까지 완전히 실현된 것은 아니지만, 영적으로는 회복된 것임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령을 인간의 영 속에 내주시켜 주심으로써 늘 성도의 영혼을 인도하여 천국까지 무사해 이르게 해주신다. 제 3위 하나님이신 성령이 풍성한 심령 속에 내주하는 것, 그리하여 하나님과 우리 성도가 교제를 연속적으로 나누는 것, 이것이 회개, 중생한 성도만이 깨닫는 구원의 비밀이다. 실로 지금 바로 우리의 심령안에 성령이 계시는 것이다. 이제 성령 강림절을 맞을 때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내 영 속에서 더욱 충만케 되도록 참 교제를 갱신하는 계기로 삼자

1. 시기



성령 강림절의 시기는 부활절이나 성탄절과 같이 큰 논쟁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성령 강림을 오순절에 일어난 일로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행 2:1-4).

오순절은 원래 유대인들의 전통 절기 중의 하나로 일종의 추수 감사절인데, 이 날은 무교절 기간 중의 안식일 다음날, 곧 주일이었던 초실절 후 50일째 되는 날을 말한다. 따라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성령 강림절은 교회력으로 초실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부활절 후 50일째 날이 되는 것이다.

한편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만민을 위해 대속적인 죽음을 당하셨던 그리스도의 부활후 50일째 되는 날, 즉 추수한 곡식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교회의 첫 열매가 탄생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 강림절은 이 지상 교회의 생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교회 창립일 참조).




2. 유래



성령 강림절은 원래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민속 절기인 오순절에서 유래하였다. 오순절은 무교절기의 안식일 다음날, 수확한 보리의 첫 곡식단을 하나님께 드리는 초실절로 시작하는 7주간의 곡물 추수기간이 끝난 뒤 그들에게 풍성한 소출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일종의 추수 감사절을 말한다. 이때 유대의 남자들은 추수한 곡식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풍성한 추수를 하기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이러한 오순절이 오늘날 말하는 성령 강림절의 의미를 갖게 된 것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의 일이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은 제자들에게 주님 안에서의 확실한 소망을 갖게 해주는 사건이었다. 성령 강림과 관련하여 성령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과 예수님에의해 언급되었는데, 특히 예수님께서는 고난 받으시기 전 자신의 승천 후에 오실 성령에 대하여 자주 말씀하셨다(요 14:16-24; 16:1-15). 또한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을 것을 명령하기도 하셨는데(요 20:22), 이는 성령의 강림의 역사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제자들에게 알리신 것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승천 후 예수님의 예언과 약속대로 성령이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임하셨다. 누가는 사도행전 2장에 이 놀라운 사실을 기록하고 있는데, 바로 이 기록이 오늘날의 성령 강림절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이때 성령 충만을 받은 제자들은 각 날의 방언을 하게 되었고, 이들의 복음 증거로 인해 3천명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도 했다(행 2:37-41).

이처럼 성령의 오심은 주님을 버리고 도망쳤던 제자들을, 그를 부인했던 베드로를,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했던 도마를 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그들은 놀라운 사역들을 감당하게 됨으로 교회를 태동케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상 모든 교회들은 성령 강림절을 교회의 주요 절기로 지키게 되었고, 이 날을 기해 교회의 본질과 성도의 바람직한 자세를 다시 점검하게 되었다.




3. 풍습



오순절은 유대인의 전통 절기로 비록 성령 강림절과 관계된 풍습은 아니지만 유대인들은 이때 추수한 곡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드렸다(레 23:15-21). 이밖에도 유대인들은 이날 율법서를 낭독하고, 꿀과 젖(아 4:11)을 상징하는 유제품과 치즈케잌을 만들어 먹는 등 교유한 풍습을 행했다.(맥추 감사절 참조).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중세에는 이 날을 기독교가 실제적으로 탄생한 날로 보고 이를 축하하는 오순절 철야제가 베풀어졌다.

또한 성령 강림을 기념하기 위한 많은 행사들도 행해졌는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 성령을 상징하는 붉은 예복입기, 성령 임제시 들렸단는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를 연상시키는 나팔불기,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 날리기 등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성령 강림절을 기념하기 위한 철야 기도회 등이 교회마다 행해지고 있을 뿐이다.




4. 상징물



(1) 비둘기

성경에는 순결을 상징하는 비둘기는 또한 성령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신약 성경(마 3:16)을 보면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나오실 때 임했던 성령이 비둘기로 상징된 데서 근거한 것으로, 중세에 그려진 어느 성화(聖畵)에는 성령을 상징하던 비둘기의 머리 부분에 신성을 나타내는 후광이 그려져 있기도 했다.

또한 중세 어느 교회에서는 성령 강림절에 살아 있는 비둘기를 교회 안에 풀어 날리거나 목각 비둘기를 교회 지붕에 있는 구멍을 통해 내려뜨리기도 했다.



(2) 불(火)

타오르는 불이 성령을 상징하게 된 것은 성령 강림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여 있더니'(행 2:3)란 기록에 근거한다. 이밖에도 불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현현시 자주 등장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창 15:17; 출 3:2; 행 7:30).

오늘날에도 불은 성도들의 뜨거운 열성과 교회의 살아있는 활동들을 상징하기도 한다.



(3) 입곱개의 등불

성령과 관련된 또다른 상징으로 일곱 개의 등불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계 4:5)을 상징하는 것으로,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활동을 의미한다. 또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주의 종을 상징한다고 보기도 한다.




5. 주요 행사 프로그램



(1) 성령 강림절 철야 기도회

성령이 임했던 오순절에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마가의 다락방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이처럼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기도에 힘씀으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나눌 때 나타난다. 따라서 성령 강림절 전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수님의 교훈과 성령의 임재를 바라며 기도했던 당시의 제자들을 생각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큰 의의를 지닌다. 한편 철야 기도회를 준비함에 있어 이때 참석한 성도들 모두가 뜨거운 성령 체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임할 수 있도록 미리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준비 기도를 하게 한다. 가정에서 기도회를 가질 경우, 성령 강림절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기도회를 갖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 주도록 한다.

(2) 성령 체험 간증

오순절에 임한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은 제자들은 놀라운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하게 되었으며(행 2:14-36), 의심 많은 도마가 확신을 갖고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던 제자들 또한 핍박과 순교를 두려워 하지 않고 기쁨으로 말씀을 전파했다. 이처럼 성령을 체험한 자들은 생활 속에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성령 강림절 기념 예배 속에 특별 순서를 마련하여 성도들이 신앙 생활하던 중 성령을 체험한 일이나 그로 인해 삶 속에서 변화된 모습들을 간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는 놀라운 변화를 가능케 하신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감격적인 체험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는 은헤의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다.

(3) 세례식

제자들에게 세례줄 것을 명하신(마 28:19) 예수께서도 일찍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세례 요한 앞에 나아가 세례를 받으심으로 모범을 보이신 바 있다(마 3:16).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하심에 우리도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구원 받음을 나타내는 표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같이 우리가 육체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새롭게 시작되는 의미를 지닌 이 날 세례를 받고 교회의 공식적인 정회원으로 영접된 이들을 이미 성도된 자들로 다같이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 주도록 한다




6. 관련 성경 자료



(1) 성령에 대한 묘사

하나님의 신(창 6:3)
주의 선한 신(느 9:20)
주의 성신(시 51:11)
심판하는 영(사 4:4)
지혜와 총명의 신(사 11:2)
모략의 신(사 1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사 11:2)
주 여호와의 신(사 61:1)
아버지의 성령(마 10:20)
진리의 영(요 1:17)
보혜사(요 15:26)
예수의 영(행 16:7)
성결의 영(롬 1:4)
생명의 성령(롬 8:2)


(2) 성령의 주요 상징

비와 이슬(시 72:6)
비둘기(마 3:16)
생수(요 7:38,39)
바람(요 3:8)
불과 등불(행 2:3; 계 4:5)
기름(요일 2:27)


(3) 성령에 대한 약속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음(눅 24:49)
그리스도께서 주심(마 3:11)
구하는 자에게 주심(눅 11:3)
보혜사로서 약속된 성령(요 14:16)
우리에게 임하실 성령(행 1:18)
선물로 약속된 성령(행 2:28)


(4) 성령의 강림

오순절에 오심(행 2:1)
그리스도께 영광받으신 후 오심(요 7:38,39)
인치심의 보증으로 오심(고후 1:22)
제자들에게 임하심(행 2:3,5)
이방인에게도 임하심(행 10:45)


(5) 성령의 사역



① 그리스도의 사역

그리스도를 잉태케 하심(눅 1:35)
그리스도께 세례 받으실 때 임하심(마 3:16)
그리스도를 광야로 이끄심(눅 4:1)
그리스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히 9:14)
그리스도를 부활하게 하심(롬 1:4)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인정하심(딤전 3:16)


② 성도를 위한 사역

거듭나게 하심(요 3:3,5)
가르치심(눅 12:12; 요 14:26)
하나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심(겔 36:27)
권능을 주심(미 3:8)
거룩하게 하심(롬 15:16)
신령한 것을 분별케 하심(고전 2:13; 요 4:1-6)
성도안에 거하심(요 14:17)
성도임을 증거함(롬 8:9,16; 히 10:15)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심(갈 5:22,23)
성도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요 16:13)
성령 세례를 주심(고전 12:13)


③ 교회를 위한 사역

성령으로 충만케 하심(행 2:4)
전도하게 하심(행 2:14; 8:29)
교회의 지체인 성도를 하나되게 하심(고전 12:13)
교회를 부흥케 하심(행 9:31)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심(행 13:2-4)
복음을 힘있게 하심(살전 1:5)
거룩하게 하심(살후 2:13)


(6) 성령의 은사

영의 분별(고전 12:10)
예언(롬 12:6)
교육(고전 12:28)
방언 및 통역(고전 12:10)
이적을 행함(행 6:8)
지혜(고전 12:8)
치유(고전 12:9,28,30)
다스림(고전 12:28)
봉사(고전 12:28)
사랑(고전 12:31)
믿음과 소망(고전 13:13)
섬김(롬 12:7)


(7) 성령의 9가지 열매

사랑(요 13:35)
희락(사 35:10)
화평(벧전 3:11)
인내(약 1:4)
자비(마 12:7)
양선(엡 5:9)
충성(고전 4:2)
온유(마 5:5)
절제(고전 9:25)


(8)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의 실례

여호수아(신 34:9)
마리아(눅 1:35)
세례요한(눅 1:13-15)
엘리사벳(눅 1:41)
사가랴(눅 1:6,7)
그리스도(눅 4:1)
베드로(행 4:8)
스데반(행 6:8)
바울(행 9:17)
바나바(행 11:24)


(9) 성령을 받는 방법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음(행 2:38)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음(행 2:38)
하나님께 순종함(행 5:32)
주의 말씀을 청종함(행 10:44)
예수님의 약속을 기다림(행 1:4,5)
하나님께 간구함(눅 11:13)
믿음으로 구함(엡 1:14,15)
금식하며 기도함(행 13:2)
주의 종의 안수를 받음(행 19:5-7)


(10) 성령 받음의 결과

영생을 거두게 됨(갈 6:8)
사랑이 넘치는 생활을 함(행 4:31,32)
육체의 정욕을 제어함(롬 8:12-14)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침(롬 14:17)
자유하게 됨(고후 3:17)
의의 소망을 기다리게 됨(갈 5:5)
주의 영광을 찬미하게 됨(엡 1:13,14)
성령의 열매를 맺음(갈 5:22)
예수를 증거함(행 1:8)


(11) 성령을 받지 못하는 이유

죄로 인해 육체에 속했기 때문임(창 6:3)
사모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임(고전 12:31)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임(요 14:17)
교만하기 때문임(행 7:51)


(12) 성령에 대한 죄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름(출 20:7)
성령을 근심케 함(사 63:10)
성령의 사역을 훼방함(막 3:28-30)
성령을 속임(행 5:3,9)
성령의 뜻을 거스림(행 7:51,52)
성령이 주시는 능력과 기쁨을 저버림(살전 5:19)
성령의 이름을 욕되게 함(히 10:29)


(13) 성령이 떠난 자의 상태

교만하여 말씀을 듣지 않음(슥 7:12)
정욕대로 행함(유 1:18,19)
죄를 더 범하게 됨(사 30:1,2)
악신이 번뇌케 함(삼상 16:14)


(14) 성도가 성령받은 자로서 힘쓸 것들

복음 전파(행 1:8)
사단을 물리침(행 3:6)
기도(요 14:13,14)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막 9:37)
이웃에 대한 사랑과 용서(요 15:12)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고전 14:5)
하나님께 대한 감사(엡 5:20)
하나님을 찬양함(골 3:16)
찬미의 제사(히 13:15)
경건한 생활(딤전 6:11)

http://bokeg.com.ne.kr/mainlink/season/seasontable/Whitsunda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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